Q:손가락의 이름과 그 유래?
A:첫째손가락은 엄지,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 등으로도 불린다. `엄지'는 `첫머리'라는 뜻으로, `엄'은 `어미'와 어원이 같다. `무' 와 `벽'은 `엄지손가락'이라는 뜻의 한자이며, `대'와 `거'는 엄지손가락이 가장 큰 것에서 유래하였다. 둘째손가락은 검지, 식지(食指), 인지(人指), 염지(鹽指), 두지(頭指)라고도 불린다.
셋째손가락은 `중지(中指), 장지(長指), 장지(將指)'라고도 불리며 `중'은 가운데에 위치해서, `장'은 길어서, `장수 장' 역시 가장 길어 우뚝 선 모양에서 유래하였다.
넷째 손가락은 원래 이름이 없다고 하여 `무명지(無名指)'였다. 이 손가락은 한의학에서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어, 독이나 해로운 물질이 있으면 이 손가락에 증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약을 저을 때 무명지를 사용하였으므로 `약지(藥指)'라는 명칭이 붙었다. 다섯째 손가락은 `소지(小指), 계지(季指), 수소지(手小指)'라고도 불리는데, 가장 작고 끝에 있으므로 `새끼', `작을 소', `끝 계'라는 이름이 붙었다. 참고로 영어에서 `finger'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만을 지칭하며, 엄지손가락은 따로 `thumb'이라고 불러 넷째 손가락은 `fourth'가 아닌 `third finger'가 된다.
Q:10대 건강식품?
A: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근 토마토, 시금치, 적포도주, 견과류, 브로콜리, 귀리, 연어, 마늘, 녹차, 머루를 10대 건강식품으로 소개했다. 이 권장식품들의 효능으로 우선 토마토는 라이코파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전립선암 등 각종 암 발생 위험을 현저히 줄이는 항독작용을 한다. 시금치는 철, 비타민B,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아이들의 신경결손 및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하고, 야맹증도 예방하며, 살찔 걱정이 전혀 없다. 적포도주는 프랑스인이 다른 서구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이 적은 이유를 설명해주는 식품이다.
귀리는 내장 콜레스테롤 제거와 혈압강하 효과가 탁월하여 비만자에게 최고의 식품이라고 소개했다. 연어에 다량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으로 각종 난치병이 예방되고, 류머티스 루프스로 알려진 면역결핍 질환의 생성을 막아줄 뿐 아니라 알츠하이머 등 노인성 질환에도 좋다. 마늘은 만병통치 식품이다. 심장병 예방과 항박테리아, 항곰팡이, 종양성장 억제 작용에 탁효가 있다. 녹차는 비타민C보다 100배나 강한 항독작용을 가진 폴리페놀이 다량 들어 있어 종양 발생을 초기에 억제한다.
A:첫째손가락은 엄지,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 등으로도 불린다. `엄지'는 `첫머리'라는 뜻으로, `엄'은 `어미'와 어원이 같다. `무' 와 `벽'은 `엄지손가락'이라는 뜻의 한자이며, `대'와 `거'는 엄지손가락이 가장 큰 것에서 유래하였다. 둘째손가락은 검지, 식지(食指), 인지(人指), 염지(鹽指), 두지(頭指)라고도 불린다.
셋째손가락은 `중지(中指), 장지(長指), 장지(將指)'라고도 불리며 `중'은 가운데에 위치해서, `장'은 길어서, `장수 장' 역시 가장 길어 우뚝 선 모양에서 유래하였다.
넷째 손가락은 원래 이름이 없다고 하여 `무명지(無名指)'였다. 이 손가락은 한의학에서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어, 독이나 해로운 물질이 있으면 이 손가락에 증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약을 저을 때 무명지를 사용하였으므로 `약지(藥指)'라는 명칭이 붙었다. 다섯째 손가락은 `소지(小指), 계지(季指), 수소지(手小指)'라고도 불리는데, 가장 작고 끝에 있으므로 `새끼', `작을 소', `끝 계'라는 이름이 붙었다. 참고로 영어에서 `finger'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만을 지칭하며, 엄지손가락은 따로 `thumb'이라고 불러 넷째 손가락은 `fourth'가 아닌 `third finger'가 된다.
Q:10대 건강식품?
A: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근 토마토, 시금치, 적포도주, 견과류, 브로콜리, 귀리, 연어, 마늘, 녹차, 머루를 10대 건강식품으로 소개했다. 이 권장식품들의 효능으로 우선 토마토는 라이코파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전립선암 등 각종 암 발생 위험을 현저히 줄이는 항독작용을 한다. 시금치는 철, 비타민B,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아이들의 신경결손 및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하고, 야맹증도 예방하며, 살찔 걱정이 전혀 없다. 적포도주는 프랑스인이 다른 서구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이 적은 이유를 설명해주는 식품이다.
귀리는 내장 콜레스테롤 제거와 혈압강하 효과가 탁월하여 비만자에게 최고의 식품이라고 소개했다. 연어에 다량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으로 각종 난치병이 예방되고, 류머티스 루프스로 알려진 면역결핍 질환의 생성을 막아줄 뿐 아니라 알츠하이머 등 노인성 질환에도 좋다. 마늘은 만병통치 식품이다. 심장병 예방과 항박테리아, 항곰팡이, 종양성장 억제 작용에 탁효가 있다. 녹차는 비타민C보다 100배나 강한 항독작용을 가진 폴리페놀이 다량 들어 있어 종양 발생을 초기에 억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