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캠페인
한글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금룡, 이병훈)는 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와 함께 `자녀ㆍ모교 학교명 한글인터넷주소 기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넷피아는 그동안 전국의 초ㆍ중ㆍ고교, 특수학교, 대안학교 등 학교명 한글인터넷주소를 해당 학교에서만 등록 가능하게 제한했던 것과 달리,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련 한글인터넷주소를 전 국민 누구나 등록할 수 있게 했다.
넷피아 측은 "학부모는 자녀의 학교에 한글인터넷주소를 기증할 수 있게 하고, 졸업생은 개인 및 동창회 차원에서 모교에 학교명 한글인터넷주소를 기증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이금룡 대표는 "이번 기증 캠페인을 통해 다소 복잡하고 어려웠던 학교 등 교육기관의 영문 도메인 대신 외우기 쉽고 편리한 한글인터넷주소로 학생, 교사뿐만 아니라 졸업생, 학부모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학교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이 끝나면 넷피아가 기증이 완료된 해당교육기관에게 기증 신청자의 이름으로 기증서를 우편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은 악성코드 차단프로그램을 이용해 경쟁업체의 한글키워드서비스를 삭제해 온 넷피아와 아이이지소프트의 손해배상청구 맞소송을 모두 기각했다.
한글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금룡, 이병훈)는 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와 함께 `자녀ㆍ모교 학교명 한글인터넷주소 기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넷피아는 그동안 전국의 초ㆍ중ㆍ고교, 특수학교, 대안학교 등 학교명 한글인터넷주소를 해당 학교에서만 등록 가능하게 제한했던 것과 달리,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련 한글인터넷주소를 전 국민 누구나 등록할 수 있게 했다.
넷피아 측은 "학부모는 자녀의 학교에 한글인터넷주소를 기증할 수 있게 하고, 졸업생은 개인 및 동창회 차원에서 모교에 학교명 한글인터넷주소를 기증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이금룡 대표는 "이번 기증 캠페인을 통해 다소 복잡하고 어려웠던 학교 등 교육기관의 영문 도메인 대신 외우기 쉽고 편리한 한글인터넷주소로 학생, 교사뿐만 아니라 졸업생, 학부모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학교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이 끝나면 넷피아가 기증이 완료된 해당교육기관에게 기증 신청자의 이름으로 기증서를 우편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은 악성코드 차단프로그램을 이용해 경쟁업체의 한글키워드서비스를 삭제해 온 넷피아와 아이이지소프트의 손해배상청구 맞소송을 모두 기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