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솔루션 업체인 하이스마텍(대표 박흥식)이 내년에 매출 1000억원 돌파를 시도한다.
하이스마텍은 최근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310억2400만원의 매출을 올려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밝히고, 내년에는 1087억4800만원 매출에 당기순이익 72억원을 달성해 스마트카드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내년에 스마트카드 관련 교체 및 신규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해외사업도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하이스마텍은 무선결제단말기와 전자주민증(NID) 관련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선결제단말기는 `비자웨이브'라는 이름으로 말레이시아와 대만에 수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공급물량과 수출지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캄보디아, 예멘 등의 해외 NID 사업은 각 나라의 현지업체와 사업진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이스마텍은 최근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310억2400만원의 매출을 올려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밝히고, 내년에는 1087억4800만원 매출에 당기순이익 72억원을 달성해 스마트카드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내년에 스마트카드 관련 교체 및 신규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해외사업도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하이스마텍은 무선결제단말기와 전자주민증(NID) 관련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선결제단말기는 `비자웨이브'라는 이름으로 말레이시아와 대만에 수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공급물량과 수출지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캄보디아, 예멘 등의 해외 NID 사업은 각 나라의 현지업체와 사업진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