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기 솔루션 - DMB 기술력 접목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인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의 데이터방송 표준인 BIFS(Binary Format for Scene)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넷앤티비(대표 박재홍)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단말기 제조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넷앤티비의 BIFS 엔진을 바탕으로 MDS테크놀로지가 휴대폰, 스마트폰, 차량용 단말기, 노트북 등 각종 플랫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하게 된다. 양 사는 올해 개발되는 DMB폰에 BIFS 솔루션을 탑재해 관련 시장에 진출, 내년까지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MDS테크놀로지의 단말기 개발 솔루션과 넷앤티비의 DMB관련 기술력이 결합해 양 사 모두에 시너지가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양 사는 향후 제휴의 영역을 점차 확대키로 합의했다.
김현철 MDS테크놀로지 사장은 "DMB 모듈 및 보드 개발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실시간운영체제(벨로스) 기반의 DMB AV 솔루션을 7개 업체에 판매하는 등 DMB 토털솔루션 업체로 부상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제휴를 통해 DMB에 필요한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 등 미들웨어와 컴포넌트를 확보해 DMB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인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의 데이터방송 표준인 BIFS(Binary Format for Scene)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넷앤티비(대표 박재홍)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단말기 제조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넷앤티비의 BIFS 엔진을 바탕으로 MDS테크놀로지가 휴대폰, 스마트폰, 차량용 단말기, 노트북 등 각종 플랫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하게 된다. 양 사는 올해 개발되는 DMB폰에 BIFS 솔루션을 탑재해 관련 시장에 진출, 내년까지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MDS테크놀로지의 단말기 개발 솔루션과 넷앤티비의 DMB관련 기술력이 결합해 양 사 모두에 시너지가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양 사는 향후 제휴의 영역을 점차 확대키로 합의했다.
김현철 MDS테크놀로지 사장은 "DMB 모듈 및 보드 개발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실시간운영체제(벨로스) 기반의 DMB AV 솔루션을 7개 업체에 판매하는 등 DMB 토털솔루션 업체로 부상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제휴를 통해 DMB에 필요한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 등 미들웨어와 컴포넌트를 확보해 DMB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