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커넥터 보안성 최고
주니퍼와 손잡고 전세계 공급”
"디바이스 인증 방식의 2차 인증 솔루션인 트러스트커넥터는 최고의 보안성을 제공합니다."
네트워크 장비 유통기업인 아이넷뱅크(대표 원종윤)와의 총판 계약을 위해 최근 방한한 스티븐 양 휘닉스테크놀로지(이하 휘닉스) 아태지역 부사장은 자사의 네트워크 인증 솔루션인 트러스트커넥터의 강점을 이렇게 강조했다.
휘닉스의 네트워크 인증 솔루션인 트러스트커넥터는 사용자 인증 외에 데스크톱, 노트북 등의 디바이스 인증을 통해 네트워크 접속을 허용해주는 기기 인증 소프트웨어(SW)다.
양 부사장은 "트러스트커넥터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아닌 하드웨어(HW)에 별도로 장착돼 있는 만큼 다른 어떤 솔루션보다 외부 위협에 강하다"면서 "사용자 인증인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유출돼도 트러스트커넥터를 통해 생성된 디바이스 키가 다를 경우 네트워크 접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강화된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은행에서 제공하는 보안 토큰의 경우 은행별로 보유해야 하는 만큼 사용이 불편한데다 오류에 따른 별도 관리 요구도 필요한데 비해 트러스트커넥터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최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환경의 다양화와 모바일을 통한 업무 확대로 인해 보안 위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에서의 보안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양 부사장은 "최근 미국 정부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발생한 사이버 범죄 중 82%가 디바이스 인증으로 예방이 가능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이는 트러스트커넥터의 시장 잠재력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디바이스 인증이 아직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생소한 솔루션임을 인정하면서도 이제 시작단계인 만큼 앞으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 부사장은 지난해 국내에서 한국토지신탁에 제품을 공급한 것을 비롯해, 일본의 도요타자동차,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 홍콩의 사이버포트 등 다양한 고객사들을 확보했다. 현재 아태지역에서는 주니퍼네트웍스와 제휴를 통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전 세계로 확대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국내에서의 계획에 대해 "시장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 가상사설망(VPN) 전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면서 "또 금융권과 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기업, 정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니퍼와 손잡고 전세계 공급”
"디바이스 인증 방식의 2차 인증 솔루션인 트러스트커넥터는 최고의 보안성을 제공합니다."
네트워크 장비 유통기업인 아이넷뱅크(대표 원종윤)와의 총판 계약을 위해 최근 방한한 스티븐 양 휘닉스테크놀로지(이하 휘닉스) 아태지역 부사장은 자사의 네트워크 인증 솔루션인 트러스트커넥터의 강점을 이렇게 강조했다.
휘닉스의 네트워크 인증 솔루션인 트러스트커넥터는 사용자 인증 외에 데스크톱, 노트북 등의 디바이스 인증을 통해 네트워크 접속을 허용해주는 기기 인증 소프트웨어(SW)다.
양 부사장은 "트러스트커넥터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아닌 하드웨어(HW)에 별도로 장착돼 있는 만큼 다른 어떤 솔루션보다 외부 위협에 강하다"면서 "사용자 인증인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유출돼도 트러스트커넥터를 통해 생성된 디바이스 키가 다를 경우 네트워크 접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강화된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은행에서 제공하는 보안 토큰의 경우 은행별로 보유해야 하는 만큼 사용이 불편한데다 오류에 따른 별도 관리 요구도 필요한데 비해 트러스트커넥터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최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환경의 다양화와 모바일을 통한 업무 확대로 인해 보안 위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에서의 보안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양 부사장은 "최근 미국 정부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발생한 사이버 범죄 중 82%가 디바이스 인증으로 예방이 가능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이는 트러스트커넥터의 시장 잠재력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디바이스 인증이 아직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생소한 솔루션임을 인정하면서도 이제 시작단계인 만큼 앞으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 부사장은 지난해 국내에서 한국토지신탁에 제품을 공급한 것을 비롯해, 일본의 도요타자동차,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 홍콩의 사이버포트 등 다양한 고객사들을 확보했다. 현재 아태지역에서는 주니퍼네트웍스와 제휴를 통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전 세계로 확대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국내에서의 계획에 대해 "시장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 가상사설망(VPN) 전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면서 "또 금융권과 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기업, 정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