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교육기관으로 탈바꿈”
"고객의 경영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KOTRA 아카데미 박휘섭 원장은 7일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 교육, 해외 전문전시회 참관, 바이어와의 개별상담 지원 등을 종합한 `연수+정보+비즈니스'형의 토털 마케팅 연수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탈피해, 정보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연수ㆍ정보ㆍ비즈니스를 연계하는 것이라고 박 원장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아카데미는 최근 급성장중인 브릭스(BRICs)지역과 베트남 등 신흥 성장지역 시장진출 전략과 함께 프랜차이즈 사업 등 신규 유망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실무, 진출기업 성공사례, 유망 투자지역 탐방으로 투자진출 타당성 분석을 지원한다.
또한 산업자원부ㆍ고려대학교ㆍ한국개발연구원(KDI) 등과 협력해 외국인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투자프로젝트매니저과정, 투자유치 전문가과정 등도 운영한다.
특히,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중국 복단대 등과 협력해 중국 MBA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현재 복단대 측과 기본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가을부터 정규 과정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 기업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것과 달리 우리 기업은 중국에서 실패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상을 반영해 중국 MBA 과정에 대만 기업의 노하우를 도입하는 등 KOTRA의 설립 목적에 맞고 아카데미 연수사업의 기본 취지에 걸맞는 실무 대학원으로 시작할 생각입니다."
박 원장은 "올해는 교육연수과정을 지난해의 두 배인 60여개, 연수인원도 지난해 98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내 업계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객의 경영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KOTRA 아카데미 박휘섭 원장은 7일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 교육, 해외 전문전시회 참관, 바이어와의 개별상담 지원 등을 종합한 `연수+정보+비즈니스'형의 토털 마케팅 연수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탈피해, 정보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연수ㆍ정보ㆍ비즈니스를 연계하는 것이라고 박 원장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아카데미는 최근 급성장중인 브릭스(BRICs)지역과 베트남 등 신흥 성장지역 시장진출 전략과 함께 프랜차이즈 사업 등 신규 유망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실무, 진출기업 성공사례, 유망 투자지역 탐방으로 투자진출 타당성 분석을 지원한다.
또한 산업자원부ㆍ고려대학교ㆍ한국개발연구원(KDI) 등과 협력해 외국인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투자프로젝트매니저과정, 투자유치 전문가과정 등도 운영한다.
특히,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중국 복단대 등과 협력해 중국 MBA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현재 복단대 측과 기본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가을부터 정규 과정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 기업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것과 달리 우리 기업은 중국에서 실패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상을 반영해 중국 MBA 과정에 대만 기업의 노하우를 도입하는 등 KOTRA의 설립 목적에 맞고 아카데미 연수사업의 기본 취지에 걸맞는 실무 대학원으로 시작할 생각입니다."
박 원장은 "올해는 교육연수과정을 지난해의 두 배인 60여개, 연수인원도 지난해 98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내 업계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