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현지시간 23일 오피스2007의 일반 소비자용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MS는 당초 올해 하반기까지 오피스2007의 코딩작업을 마치고 12월중에 대기업용으로 출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앞서 비스타 출기가 연기됨에 따라 오피스2007의 일반 판매도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MS는 지난해 11월 오피스2007의 첫 베타판을 공개했고, 올 봄 대규모로 베타판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한편 MS는 이날 플랫폼ㆍ서비스부문(PSD) 조직재편을 단행하고, 윈도ㆍ윈도라이브사업부 책임자에 그동안 오피스 개발을 맡아왔던 스티븐 시노프스키씨를 임명했다.
MS는 당초 올해 하반기까지 오피스2007의 코딩작업을 마치고 12월중에 대기업용으로 출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앞서 비스타 출기가 연기됨에 따라 오피스2007의 일반 판매도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MS는 지난해 11월 오피스2007의 첫 베타판을 공개했고, 올 봄 대규모로 베타판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한편 MS는 이날 플랫폼ㆍ서비스부문(PSD) 조직재편을 단행하고, 윈도ㆍ윈도라이브사업부 책임자에 그동안 오피스 개발을 맡아왔던 스티븐 시노프스키씨를 임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