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HD 고화질 평판 디지털TV(DTV) 제품군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제품사양과 관련해 비월주사(Interlaced scan)ㆍ순차주사(Progressive scan)와 같은 용어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비월주사란 TV 영상의 수평화소선들을 구현할 때 홀수열을 먼저 모두 구현한 이후 짝수열을 구현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순차주사는 비월주사와 달리 1열부터 맨 끝열까지 차례대로 상을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비월주사는 원래 전자총에서 발사되는 한 줄기의 전자빔으로 화면 전체를 조사(scan)해 영상을 구현하는 브라운관TV에서 최적의 동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나온 방법으로, 미국과 우리나라의 아날로그 TV방송규격인 NTSC방식에서는 총 525개의 수평주사선을 60분의 1초를 두고 홀수ㆍ짝수열을 차례로 구현하게 됩니다. 즉 동일한 속도의 순차주사로 1초간 30장의 정지영상을 보여주는 대신, 비월주사로 홀수열ㆍ짝수열만의 `반쪽영상'을 1초간 60장씩 보여줘 우리 눈의 잔상효과를 이용해 보다 매끄럽게 보이는 동영상을 구현하게 됩니다.
비월주사란 TV 영상의 수평화소선들을 구현할 때 홀수열을 먼저 모두 구현한 이후 짝수열을 구현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순차주사는 비월주사와 달리 1열부터 맨 끝열까지 차례대로 상을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비월주사는 원래 전자총에서 발사되는 한 줄기의 전자빔으로 화면 전체를 조사(scan)해 영상을 구현하는 브라운관TV에서 최적의 동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나온 방법으로, 미국과 우리나라의 아날로그 TV방송규격인 NTSC방식에서는 총 525개의 수평주사선을 60분의 1초를 두고 홀수ㆍ짝수열을 차례로 구현하게 됩니다. 즉 동일한 속도의 순차주사로 1초간 30장의 정지영상을 보여주는 대신, 비월주사로 홀수열ㆍ짝수열만의 `반쪽영상'을 1초간 60장씩 보여줘 우리 눈의 잔상효과를 이용해 보다 매끄럽게 보이는 동영상을 구현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