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e사이언스센터 MOU
우리나라와 영국간 e-사이언스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양병태)은 21일 영국 노팅험 대학에서 영국 e-사이언스센터(센터장 말콤 앳킨슨)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e-사이언스는 국내외에 위치한 연구원, 연구장비, 연구정보 등 연구자원을 사이버공간에서 활용하는 차세대 연구활동으로, 대용량의 연구정보의 협업연구가 요구되는 지구환경, 고에너지 물리학, 생명공학, 천문우주, 나노물질 등의 연구 분야에 적용하여 연구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업무협력 체결로 한-영간 e-사이언스 관련 협력이 실질적인 체계를 갖추게 되며, 한-영 공동 워크숍을 통해 바이오, 나노, 항공 등의 분야에 대해 양국의 연구 현황과 성과에 대한 발표와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KISTI는 설명했다.
영국은 e-사이언스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국가로, 2001년부터 1단계 사업으로 약 5000억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7개 과학기술연구회가 모두 참여하는`UK e-사이언스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리나라와 영국간 e-사이언스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양병태)은 21일 영국 노팅험 대학에서 영국 e-사이언스센터(센터장 말콤 앳킨슨)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e-사이언스는 국내외에 위치한 연구원, 연구장비, 연구정보 등 연구자원을 사이버공간에서 활용하는 차세대 연구활동으로, 대용량의 연구정보의 협업연구가 요구되는 지구환경, 고에너지 물리학, 생명공학, 천문우주, 나노물질 등의 연구 분야에 적용하여 연구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업무협력 체결로 한-영간 e-사이언스 관련 협력이 실질적인 체계를 갖추게 되며, 한-영 공동 워크숍을 통해 바이오, 나노, 항공 등의 분야에 대해 양국의 연구 현황과 성과에 대한 발표와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KISTI는 설명했다.
영국은 e-사이언스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국가로, 2001년부터 1단계 사업으로 약 5000억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7개 과학기술연구회가 모두 참여하는`UK e-사이언스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