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예측ㆍ저감기술 선진국과 9.4년 차이
전체 기술수준 68위…크게 뒤떨어져
2003년도 기술수준평가 보고서(과학기술부)를 기초로 해당 기술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의 기술수준 대비 백분율로 환산한 기술수준과 기술격차를 조사한 결과, `자연재해 예측 및 저감기술'의 기술수준은 59.3%, 기술격차는 9.4년으로 우리 수준이 크게 뒤쳐져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2015년까지 자연재해 저감 기술 혁신을 통한 자연재해 저감 기술 수준을 선진국 대비 90%로 향상시키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30% 저감을 위한 과학기술을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전체 99개 핵심기술의 기술수준 평균은 63.7, 기술격차 평균은 5.8년으로 자연재해 예측 및 저감기술은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다.
또한 기술수준으로는 68번째, 기술격차로는 89번째에 해당하고 있어 국가 핵심기술 중에서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수준이 많이 뒤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연재해 예측 및 저감기술이 포함돼 있는 발전방향(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구현하는 환경혁신) 내의 다른 기술과 비교할 경우, 기술수준은 평균(53.4)이상이지만, 기술격차는 평균(8.8년)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다.
또 자연재해 예측 저감기술의 요소기술별로 구분해 기술수준 및 기술격차의 분석 결과를 보면, 지질재해의 기술수준이 가장 낮았고, 수재해의 기술격차가 가장 크다.
기술수준은 기상재해 61.8, 수재해 60.0, 지질재해 51.5로 지질재해가 기술수준이 가장 낮았고, 기술격차는 기상재해 9.1년, 수재해 9.3년, 지질재해 8.0년으로 수재해가 가장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인프라 구축정도는 기상재해가 70.0, 수재해 55.6, 지질재해 55.0으로 지질재해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수준이 낮은 요소기술은 기상재해를 제외하고 수재해의 경우, 토사 재해 관리 기술과 연안 재해 관리 기술로 나타났고, 개발이 시급한 요소기술은 하천 홍수 재해 관리 기술과 시스템 수재해 관리로 나타났다.
전체 기술수준 68위…크게 뒤떨어져
2003년도 기술수준평가 보고서(과학기술부)를 기초로 해당 기술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의 기술수준 대비 백분율로 환산한 기술수준과 기술격차를 조사한 결과, `자연재해 예측 및 저감기술'의 기술수준은 59.3%, 기술격차는 9.4년으로 우리 수준이 크게 뒤쳐져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2015년까지 자연재해 저감 기술 혁신을 통한 자연재해 저감 기술 수준을 선진국 대비 90%로 향상시키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30% 저감을 위한 과학기술을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전체 99개 핵심기술의 기술수준 평균은 63.7, 기술격차 평균은 5.8년으로 자연재해 예측 및 저감기술은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다.
또한 기술수준으로는 68번째, 기술격차로는 89번째에 해당하고 있어 국가 핵심기술 중에서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수준이 많이 뒤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연재해 예측 및 저감기술이 포함돼 있는 발전방향(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구현하는 환경혁신) 내의 다른 기술과 비교할 경우, 기술수준은 평균(53.4)이상이지만, 기술격차는 평균(8.8년)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다.
또 자연재해 예측 저감기술의 요소기술별로 구분해 기술수준 및 기술격차의 분석 결과를 보면, 지질재해의 기술수준이 가장 낮았고, 수재해의 기술격차가 가장 크다.
기술수준은 기상재해 61.8, 수재해 60.0, 지질재해 51.5로 지질재해가 기술수준이 가장 낮았고, 기술격차는 기상재해 9.1년, 수재해 9.3년, 지질재해 8.0년으로 수재해가 가장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인프라 구축정도는 기상재해가 70.0, 수재해 55.6, 지질재해 55.0으로 지질재해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수준이 낮은 요소기술은 기상재해를 제외하고 수재해의 경우, 토사 재해 관리 기술과 연안 재해 관리 기술로 나타났고, 개발이 시급한 요소기술은 하천 홍수 재해 관리 기술과 시스템 수재해 관리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