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 에너지 전문업체 삼성SDI(대표 김순택)는 11일 삼성생명 본관에서 `AMOLED 디자인&마케팅 콘테스트' 시상식을 가졌다.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 부분과 마케팅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50여의 작품이 접수돼 경쟁을 벌였다.
출품작들은 삼성SDI의 디자인&마케팅 담당자 및 외부 전문가들이 아이디어와 활용성 및 완성도를 고려해 1, 2차에 걸쳐 심사한 후 21개의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대상은 `AMOLED 채용 신개념 단말기'를 디자인한 방영덕(국민대 디자인 대학원)외 2명에게 돌아갔으며, 마케팅 부분에서는 `AMOLED 신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한 김보람(KAIST 전기전자)외 3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한 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오는 18일부터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인 FPD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금상팀과 동상팀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이 상금이 수여됐다.
회사측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AMOLED 관련 디자인과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될 방침이며, 향후 AMOLED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 부분과 마케팅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50여의 작품이 접수돼 경쟁을 벌였다.
출품작들은 삼성SDI의 디자인&마케팅 담당자 및 외부 전문가들이 아이디어와 활용성 및 완성도를 고려해 1, 2차에 걸쳐 심사한 후 21개의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대상은 `AMOLED 채용 신개념 단말기'를 디자인한 방영덕(국민대 디자인 대학원)외 2명에게 돌아갔으며, 마케팅 부분에서는 `AMOLED 신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한 김보람(KAIST 전기전자)외 3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한 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오는 18일부터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인 FPD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금상팀과 동상팀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이 상금이 수여됐다.
회사측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AMOLED 관련 디자인과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될 방침이며, 향후 AMOLED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