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 양대산맥 '하이테크ㆍ하이터치'
디지털 시대의 디자인을 구성하는 양대 요소는 하이테크(High tech) 디자인과 하이터치(High touch) 디자인으로 나눠볼 수 있다.
하이테크 디자인을 위해서 브랜딩 작업은 문화와 문화, 기능과 기능, 브랜드와 브랜드를 섞어서 새로운 개념의 상품을 만들거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소를 반드시 첨가해야 한다. 기능과 기능이 결합하는 가장 대표적이 컨버전스의 예가 바로 휴대폰이다. 휴대폰은 MP3플레이어, DMB, 내비게이션 등 그 기능이 확장되고 있다. MP3 플레이어는 하드디스크 기능이 없다면 팔리기 힘든 세상이다. 서로 상충되는 요소를 하나의 제품에 절충하고 더불어 첨단 소재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입히는 것도 컨버전스에 포함된다. 기능과 소재만 결합의 대상은 아니다. 유명 브랜드들이 서로 힘을 합쳐 상품을 내놓는 것도 컨버전스에 속한다.
대중을 좀 더 자극하기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와 브랜드가, 또는 인지도가 높은 디자이너나 예술가와 브랜드가 서로 협력하는 예도 흔히 볼 수 있다.
미니와 스메그, 아수스와 람보르기니, BMW와 만다리나 덕, 필립스와 나이키, 벤츠와 아르마니처럼 유명 브랜드들끼리 손을 잡거나 삼성과 안나 수이, 퓨마와 질 샌더, 퓨마와 마르셀 반더스, 스텔라 매카트니와 아디다스등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손을 잡은 예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하이테크 디자인과 더불어 하이터치 디자인도 디지털을 구체화시키는 디자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환경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운동인 지속가능함(Substantiality)이 디자인의 세계에서는 하나의 스타일로 재 탄생했다. 바로 지속 가능한 스타일(Sustainable Style)이 그것이다.
또 이미 사용된 재료를 다시 가공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프라이탁. 영국에서는 아예 `리디자인'이라는 정기적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극단적인 단순주의(Pure Minimalism)도 디지털 시대의 디자인에서 나타나는 하이터치형 요소다. 아이팟처럼 군더더기 하나 없이 매끈한 스타일로 표현되고 사용성에서도 굉장히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색상은 흰색 또는 검정색 두 가지 색상만 사용해 자극적인 표현을 최대한 자제함으로서 극단적인 단순주의로 고급스러움을 표방했다.
이밖에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가 크고 아날로그의 인간적인 감성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속(기술)은 디지털이지만 겉모습은 아날로그인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는 트렌드도 눈여겨봐야 한다.
디지털 시대의 디자인을 구성하는 양대 요소는 하이테크(High tech) 디자인과 하이터치(High touch) 디자인으로 나눠볼 수 있다.
하이테크 디자인을 위해서 브랜딩 작업은 문화와 문화, 기능과 기능, 브랜드와 브랜드를 섞어서 새로운 개념의 상품을 만들거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소를 반드시 첨가해야 한다. 기능과 기능이 결합하는 가장 대표적이 컨버전스의 예가 바로 휴대폰이다. 휴대폰은 MP3플레이어, DMB, 내비게이션 등 그 기능이 확장되고 있다. MP3 플레이어는 하드디스크 기능이 없다면 팔리기 힘든 세상이다. 서로 상충되는 요소를 하나의 제품에 절충하고 더불어 첨단 소재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입히는 것도 컨버전스에 포함된다. 기능과 소재만 결합의 대상은 아니다. 유명 브랜드들이 서로 힘을 합쳐 상품을 내놓는 것도 컨버전스에 속한다.
대중을 좀 더 자극하기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와 브랜드가, 또는 인지도가 높은 디자이너나 예술가와 브랜드가 서로 협력하는 예도 흔히 볼 수 있다.
미니와 스메그, 아수스와 람보르기니, BMW와 만다리나 덕, 필립스와 나이키, 벤츠와 아르마니처럼 유명 브랜드들끼리 손을 잡거나 삼성과 안나 수이, 퓨마와 질 샌더, 퓨마와 마르셀 반더스, 스텔라 매카트니와 아디다스등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손을 잡은 예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하이테크 디자인과 더불어 하이터치 디자인도 디지털을 구체화시키는 디자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환경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운동인 지속가능함(Substantiality)이 디자인의 세계에서는 하나의 스타일로 재 탄생했다. 바로 지속 가능한 스타일(Sustainable Style)이 그것이다.
또 이미 사용된 재료를 다시 가공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프라이탁. 영국에서는 아예 `리디자인'이라는 정기적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극단적인 단순주의(Pure Minimalism)도 디지털 시대의 디자인에서 나타나는 하이터치형 요소다. 아이팟처럼 군더더기 하나 없이 매끈한 스타일로 표현되고 사용성에서도 굉장히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색상은 흰색 또는 검정색 두 가지 색상만 사용해 자극적인 표현을 최대한 자제함으로서 극단적인 단순주의로 고급스러움을 표방했다.
이밖에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가 크고 아날로그의 인간적인 감성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속(기술)은 디지털이지만 겉모습은 아날로그인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는 트렌드도 눈여겨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