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포털 사이트 커리어(www.career.co.kr)를 운영하고 있는 커리어다음은 사명(社名)을 커리어넷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커리어`와 `네트워크`를 합친 커리어넷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구인.구직사이트인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 등을 통해 국내 최대 취업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커리어넷은 업계를 선도하는 취업포털로 자리잡기 위해 최근 채용.동영상.교육 정보, UCC(사용자 생산 콘텐츠) 커뮤니티, 기업서비스 등 9개 부문의 서비스를 대폭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기태 커리어넷 대표는 "서치로봇을 활용한 채용정보 확대, 교육과 연계된 경력관리 프로그램 제공, 창업 및 아르바이트 강화, 검증된 수익모델의 유료화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선두 채용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온라인 취업 시장에 적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궁극적으로는 종합 HR기업으로 거듭나는 게 커리어넷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개인회원 448만명, 기업회원 50만개를 보유하고 있는 커리어넷은 지난해보다 배 이상 많은 130억원의 매출을 올해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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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와 `네트워크`를 합친 커리어넷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구인.구직사이트인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 등을 통해 국내 최대 취업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커리어넷은 업계를 선도하는 취업포털로 자리잡기 위해 최근 채용.동영상.교육 정보, UCC(사용자 생산 콘텐츠) 커뮤니티, 기업서비스 등 9개 부문의 서비스를 대폭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기태 커리어넷 대표는 "서치로봇을 활용한 채용정보 확대, 교육과 연계된 경력관리 프로그램 제공, 창업 및 아르바이트 강화, 검증된 수익모델의 유료화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선두 채용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온라인 취업 시장에 적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궁극적으로는 종합 HR기업으로 거듭나는 게 커리어넷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개인회원 448만명, 기업회원 50만개를 보유하고 있는 커리어넷은 지난해보다 배 이상 많은 130억원의 매출을 올해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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