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C 인프라로 HD기반 융합서비스'선점'
HD급 디지털케이블 방송
PPV채널 월2편이상 제공
DOCSIS3.0 표준규격 발표 100mbps 인터넷 고도화 주력
케이블TV 업계 중심의 케이블BcN 컨소시엄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 BcN 시범사업에 선정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케이블BcN 컨소시엄은 C&M을 주관사로 티브로드, CJ케이블넷, HCN, 제주방송 등 5개 주요 SO들과 연구기관으로는 KLabs(케이랩스), 제조사로는 LG전자기술원, 매커스, 알티캐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SO는 시범서비스 제공, KLabs는 기술검증 및 테스트베드 제공, 제조업체들은 시범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셋톱박스 개발의 역할을 각각 맡고 있다.
케이블BcN 컨소시엄은 5개 지역에서 총 700가구에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기반으로 SO별로 핵심서비스를 1개 이상씩 제공하고 있다.
케이블BcN 컨소시엄은 이미 전국에 구축된 HFC망 인프라를 이용, HD급 디지털 케이블방송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방송, 100Mbps의 케이블 인터넷 서비스, VoIP와 TV기반 전화부가서비스를 핵심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존 케이블TV 망을 활용해 조기에 BcN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타 컨소시엄과 차별화 할수 있다.
지난 1단계(2004~2005) 시범사업에서는 SD급 디지털 케이블방송 중심의 TPS와 데이터방송 서비스에 중점을 두었다. 2단계 시범사업에서는 HD급 디지털 케이블방송과 100Mbps로 케이블 인터넷을 고속화 하고 HD기반 데이터방송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HD급 디지털 케이블 방송= HD급 디지털 케이블방송 서비스는 1920x1080 해상도와 돌비 5.1채널을 지원하는 HD급 AV 콘텐츠 전송이 가능하다. 디지털 케이블방송을 기반으로 월 2편이상의 HD급 PPV(Pay per view) 채널을 2006년 4분기에 시범서비스로 제공하고, 2007년부터는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07년도에는 셋톱박스에 녹화기능을 탑재한 PVR(Personal Video Recoder) 서비스도 시범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케이블방송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EPG(Electronic Program Guide)를 제공하며 상용화와 동일한 수신제한시스템(CAS)를 적용한다. PPV 서비스를 위한 과금 시스템과의 연동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케이블BcN 컨소시엄은 HD 디지털 케이블방송 서비스부분에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타 컨소시엄에 비해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TPS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조기에 상용화로 전환할 계획이다.
◇HD기반 데이터 방송= 데이터방송 서비스는 방송과 통신서비스가 융합된 형태로 디지털 케이블방송을 통해 이미 지난해부터 구현되고 있다.
이번 2단계에서는 1단계와 차별화를 위해 HD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1차 년도인 2006년에는 생활정보 서비스, T-북, 검색기능을 포함한 TV기반 노래방, 독립형 양방향 게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했다. 2차년도인 2007년에는 보다 진화된 서비스로 네트워크형 양방향 게임, T-뱅킹, T-커머스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데이터 방송 서비스의 경우 시범서비스를 통해 시장성이 검증되면 곧바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DOCSIS 3.0 기반 100Mbps 케이블 인터넷 서비스 = 통신사업자의 아파트랜(일명 : 광랜) 솔루션에 비해 케이블TV 망인 HFC(광동축혼합망) 기반의 케이블모뎀 인터넷이 고속 서비스 제공에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DOCSIS 3.0 표준화 규격이 발표되면서, 케이블BcN에서 먼저 DOCSIS 3.0기반으로 100Mbps 이상의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범 서비스로 제안했다.
현재 상용화된 제품은 4개의 하향 주파수 대역을 결합할 수 있는(채널본딩형) CMTS(Cable Modem Termination System)와 케이블모뎀 제품으로 동일 셀 내에서 100Mbps 이상의 전송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상용화된 케이블모뎀 서비스에 VoIP(인터넷전화)를 상용화하고 품질보장형 인터넷 서비스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DOCSIS 1.1 또는 패킷케이블 멀티미디어 (PCMM)를 이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DOCSIS에서 케이블모뎀의 보안기능으로 사용하는 BPI(Baseline Privacy Interface)를 위한 케이블모뎀 장치인증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케이블모뎀, VoIP용 단말, 고속 케이블모뎀 등 향후 인터넷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시험내용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넷전화 및 TV기반의 전화부가서비스 =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전화서비스는 SO에게 TPS라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HD급 디지털케이블 방송
PPV채널 월2편이상 제공
DOCSIS3.0 표준규격 발표 100mbps 인터넷 고도화 주력
케이블TV 업계 중심의 케이블BcN 컨소시엄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 BcN 시범사업에 선정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케이블BcN 컨소시엄은 C&M을 주관사로 티브로드, CJ케이블넷, HCN, 제주방송 등 5개 주요 SO들과 연구기관으로는 KLabs(케이랩스), 제조사로는 LG전자기술원, 매커스, 알티캐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SO는 시범서비스 제공, KLabs는 기술검증 및 테스트베드 제공, 제조업체들은 시범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셋톱박스 개발의 역할을 각각 맡고 있다.
케이블BcN 컨소시엄은 5개 지역에서 총 700가구에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기반으로 SO별로 핵심서비스를 1개 이상씩 제공하고 있다.
케이블BcN 컨소시엄은 이미 전국에 구축된 HFC망 인프라를 이용, HD급 디지털 케이블방송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방송, 100Mbps의 케이블 인터넷 서비스, VoIP와 TV기반 전화부가서비스를 핵심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존 케이블TV 망을 활용해 조기에 BcN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타 컨소시엄과 차별화 할수 있다.
지난 1단계(2004~2005) 시범사업에서는 SD급 디지털 케이블방송 중심의 TPS와 데이터방송 서비스에 중점을 두었다. 2단계 시범사업에서는 HD급 디지털 케이블방송과 100Mbps로 케이블 인터넷을 고속화 하고 HD기반 데이터방송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HD급 디지털 케이블 방송= HD급 디지털 케이블방송 서비스는 1920x1080 해상도와 돌비 5.1채널을 지원하는 HD급 AV 콘텐츠 전송이 가능하다. 디지털 케이블방송을 기반으로 월 2편이상의 HD급 PPV(Pay per view) 채널을 2006년 4분기에 시범서비스로 제공하고, 2007년부터는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07년도에는 셋톱박스에 녹화기능을 탑재한 PVR(Personal Video Recoder) 서비스도 시범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케이블방송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EPG(Electronic Program Guide)를 제공하며 상용화와 동일한 수신제한시스템(CAS)를 적용한다. PPV 서비스를 위한 과금 시스템과의 연동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케이블BcN 컨소시엄은 HD 디지털 케이블방송 서비스부분에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타 컨소시엄에 비해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TPS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조기에 상용화로 전환할 계획이다.
◇HD기반 데이터 방송= 데이터방송 서비스는 방송과 통신서비스가 융합된 형태로 디지털 케이블방송을 통해 이미 지난해부터 구현되고 있다.
이번 2단계에서는 1단계와 차별화를 위해 HD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1차 년도인 2006년에는 생활정보 서비스, T-북, 검색기능을 포함한 TV기반 노래방, 독립형 양방향 게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했다. 2차년도인 2007년에는 보다 진화된 서비스로 네트워크형 양방향 게임, T-뱅킹, T-커머스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데이터 방송 서비스의 경우 시범서비스를 통해 시장성이 검증되면 곧바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DOCSIS 3.0 기반 100Mbps 케이블 인터넷 서비스 = 통신사업자의 아파트랜(일명 : 광랜) 솔루션에 비해 케이블TV 망인 HFC(광동축혼합망) 기반의 케이블모뎀 인터넷이 고속 서비스 제공에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DOCSIS 3.0 표준화 규격이 발표되면서, 케이블BcN에서 먼저 DOCSIS 3.0기반으로 100Mbps 이상의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범 서비스로 제안했다.
현재 상용화된 제품은 4개의 하향 주파수 대역을 결합할 수 있는(채널본딩형) CMTS(Cable Modem Termination System)와 케이블모뎀 제품으로 동일 셀 내에서 100Mbps 이상의 전송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상용화된 케이블모뎀 서비스에 VoIP(인터넷전화)를 상용화하고 품질보장형 인터넷 서비스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DOCSIS 1.1 또는 패킷케이블 멀티미디어 (PCMM)를 이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DOCSIS에서 케이블모뎀의 보안기능으로 사용하는 BPI(Baseline Privacy Interface)를 위한 케이블모뎀 장치인증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케이블모뎀, VoIP용 단말, 고속 케이블모뎀 등 향후 인터넷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시험내용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넷전화 및 TV기반의 전화부가서비스 =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전화서비스는 SO에게 TPS라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