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천연염색ㆍ색한지ㆍ무기안료 3개분야 NRL 선정
천연염색, 색한지, 무기안료 등의 우리 전통기술이 첨단기술과 접목, 일류 브랜드로 거듭날 전망이다.
과학기술부는 천연염색, 색한지, 무기안료의 3개 전통기술 분야 연구실을 국가지정연구실(NRL)로 선정, 전통기술의 독창성, 예술성, 물질성분의 구조 및 기능적 메커니즘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첨단기술과 접목시켜 일류 브랜드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정된 연구실은 천연염색 분야에서 신윤숙(전남대 의류학과) 교수의 천연염색 표준화 및 기능성 부여기술개발, 색한지 분야는 최태호(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 교수의 전통 색한지 재현기술개발, 무기안료 분야에서는 이병하(명지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전통도자기용 무기안료 개발 등이다.
과기부는 그동안 우리나라 전통기술을 14개 분야 90여개 기술로 분류했으며, 첨단기술과 접목발전 가능성 및 사회문화적 가치 등의 평가기준에 근거해 이번 3가지 분야 연구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과제 책임자에게는 각각 연간 2억원 내외의 연구비가 최장 5년간 지원된다. 또 과제 책임자는 관련 기능 보유 장인과 협력해 전통기술의 독창성ㆍ예술성ㆍ물질성분의 구조 및 기능적 메커니즘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첨단기술과 접목해 세계 일류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부는 올해 이어 내년에도 또다른 전통기술 3개 내외를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할 계획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인간친화적이며 심오한 예술성을 갖고 있는 우리 전통기술을 정보통신기술(IT), 나노기술(NT), 생명공학기술(BT) 등 첨단기술과 접목시켜 한류과학 열풍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연염색, 색한지, 무기안료 등의 우리 전통기술이 첨단기술과 접목, 일류 브랜드로 거듭날 전망이다.
과학기술부는 천연염색, 색한지, 무기안료의 3개 전통기술 분야 연구실을 국가지정연구실(NRL)로 선정, 전통기술의 독창성, 예술성, 물질성분의 구조 및 기능적 메커니즘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첨단기술과 접목시켜 일류 브랜드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정된 연구실은 천연염색 분야에서 신윤숙(전남대 의류학과) 교수의 천연염색 표준화 및 기능성 부여기술개발, 색한지 분야는 최태호(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 교수의 전통 색한지 재현기술개발, 무기안료 분야에서는 이병하(명지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전통도자기용 무기안료 개발 등이다.
과기부는 그동안 우리나라 전통기술을 14개 분야 90여개 기술로 분류했으며, 첨단기술과 접목발전 가능성 및 사회문화적 가치 등의 평가기준에 근거해 이번 3가지 분야 연구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과제 책임자에게는 각각 연간 2억원 내외의 연구비가 최장 5년간 지원된다. 또 과제 책임자는 관련 기능 보유 장인과 협력해 전통기술의 독창성ㆍ예술성ㆍ물질성분의 구조 및 기능적 메커니즘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첨단기술과 접목해 세계 일류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부는 올해 이어 내년에도 또다른 전통기술 3개 내외를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할 계획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인간친화적이며 심오한 예술성을 갖고 있는 우리 전통기술을 정보통신기술(IT), 나노기술(NT), 생명공학기술(BT) 등 첨단기술과 접목시켜 한류과학 열풍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