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크로스(옛 매커스, 대표 김태완)는 SK텔레콤과 모바일 수신제한시스템(CAS) 칩에 대한 양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0만개를 초도 납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모바일 CAS칩(모델명 VC100S)은 SK텔레콤이 개발한 국산 CAS 알고리즘과 DRM(Digital Right Management)을 동시에 구현하며, 위성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등 모바일방송의 수신제한에 활용된다.
이 회사는 올해 SK텔레콤에 모바일 CAS칩을 50만개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이 국산 CAS 적용 단말기를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통해 개발 중이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태완 사장은 "이번 공급 계약 체결로 콘텐츠 보안 관리 분야인 CAS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올해 50억원 매출을 시작으로 매년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모바일 CAS칩(모델명 VC100S)은 SK텔레콤이 개발한 국산 CAS 알고리즘과 DRM(Digital Right Management)을 동시에 구현하며, 위성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등 모바일방송의 수신제한에 활용된다.
이 회사는 올해 SK텔레콤에 모바일 CAS칩을 50만개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이 국산 CAS 적용 단말기를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통해 개발 중이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태완 사장은 "이번 공급 계약 체결로 콘텐츠 보안 관리 분야인 CAS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올해 50억원 매출을 시작으로 매년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