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사랑' 몸소 실천
"CEO의 프리허그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대전에 본사를 둔 114생활정보기업 코이드(koid) 직원들은 4월의 첫 출근일인 2일 깜짝 놀랄 만한 진풍경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 회사의 CEO인 박종수 대표가 UCC 열풍을 타고 진한 감동을 선사해 준 `프리허그(Free Hug)'를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연출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쳤기 때문이다.
이날 박 대표는 `프리허그'라고 적힌 푯말을 직접 들고 회사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일일이 따뜻하게 안아주며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을 건넸다. 처음에는 박 대표의 낯선 모습에 직원들이 선뜻 다가서지 못했지만 이내 CEO와의 프리허그를 나누기 위해 한꺼번에 줄을 서는 등 깜짝쇼가 연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박 대표가 직원에게 알리지 않고 깜짝 이벤트로 실시함에 따라 계획보다 30분 이상 진행되는 등 직원들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리허그 행사는 코이드 대전 본사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전남 등 전국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박 대표는 "코이드의 핵심 기업가치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기획한 행사로 114의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프리허그로 몸소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CEO의 프리허그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대전에 본사를 둔 114생활정보기업 코이드(koid) 직원들은 4월의 첫 출근일인 2일 깜짝 놀랄 만한 진풍경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 회사의 CEO인 박종수 대표가 UCC 열풍을 타고 진한 감동을 선사해 준 `프리허그(Free Hug)'를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연출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쳤기 때문이다.
이날 박 대표는 `프리허그'라고 적힌 푯말을 직접 들고 회사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일일이 따뜻하게 안아주며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을 건넸다. 처음에는 박 대표의 낯선 모습에 직원들이 선뜻 다가서지 못했지만 이내 CEO와의 프리허그를 나누기 위해 한꺼번에 줄을 서는 등 깜짝쇼가 연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박 대표가 직원에게 알리지 않고 깜짝 이벤트로 실시함에 따라 계획보다 30분 이상 진행되는 등 직원들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리허그 행사는 코이드 대전 본사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전남 등 전국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박 대표는 "코이드의 핵심 기업가치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기획한 행사로 114의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프리허그로 몸소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