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1울트라' 신제품 발표회 가져
삼성전자가 2세대 울트라모바일PC로 데스크톱PC 및 노트북PC에 이어 울트라모바일PC 부문에서 새로운 PC수요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세대 울트라모바일PC(UMPC) `Q1울트라'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UMPC `Q1'을 공개한 삼성전자는 꼭 1년 만에 기능과 무게, 디자인을 보강한 2세대 Q1울트라를 선보였다. ▶참조 19일자 10면
이미 지난 3월 독일 세빗에서 해외언론을 대상으로 공개된 바 있는 Q1울트라는 기존 Q1 보다 배터리 사용시간(3시간에서 4시간 30분), 해상도(800×640에서 1024×600)를 개선하고 쿼티키보드를 전면에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윈도비스타 홈 프리미엄 운영체제, 1GB 메모리, 60GB HDD, 듀얼 카메라를 내장했으며 가격은 120만원선에 다음달부터 국내 및 유럽에 동시 판매된다.
삼성전자 PC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지난해 출시된 Q1은 UMPC시장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라며 "Q1울트라는 오는 2010년 1000만대 규모로 예상하는 UMPC시장을 이끌어 나갈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2세대 울트라모바일PC로 데스크톱PC 및 노트북PC에 이어 울트라모바일PC 부문에서 새로운 PC수요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세대 울트라모바일PC(UMPC) `Q1울트라'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UMPC `Q1'을 공개한 삼성전자는 꼭 1년 만에 기능과 무게, 디자인을 보강한 2세대 Q1울트라를 선보였다. ▶참조 19일자 10면
이미 지난 3월 독일 세빗에서 해외언론을 대상으로 공개된 바 있는 Q1울트라는 기존 Q1 보다 배터리 사용시간(3시간에서 4시간 30분), 해상도(800×640에서 1024×600)를 개선하고 쿼티키보드를 전면에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윈도비스타 홈 프리미엄 운영체제, 1GB 메모리, 60GB HDD, 듀얼 카메라를 내장했으며 가격은 120만원선에 다음달부터 국내 및 유럽에 동시 판매된다.
삼성전자 PC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지난해 출시된 Q1은 UMPC시장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라며 "Q1울트라는 오는 2010년 1000만대 규모로 예상하는 UMPC시장을 이끌어 나갈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