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단말 보안응용모듈
국내에서 만든 IC카드(스마트카드) 표준이 아시아 표준으로 정해졌다.
아시아IC카드포럼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한국이 2005년에 제안한 교통카드 호환용 PSAM 표준을 아시아 IC 카드포럼 표준으로 채택했다고 3일 밝혔다.
PSAM(Purchase Secure Application Module)은 비접촉식 전자화폐단말기용 보안응용모듈이다. 한국전자지불산업협회에서 전국 교통카드 호환을 위해 표준규격으로 개발, 지난 2004년 1월 한국KS규격으로 채택된 후 교통카드 단말기의 핵심 규격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시아IC카드포럼은 2004년 아시아 각 국의 IC카드 산업 및 표준을 선도하기 위해 창립한 단체로 한국ㆍ중국ㆍ일본ㆍ싱가포르ㆍ태국이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IC카드포럼은 이번에 채택한 표준을 ISO 국제 표준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한국전자지불산업협회 김병국 회장은 "이번에 한국의 PSAM이 아시아IC카드포럼 최초의 표준으로 채택됨에 따라 국내 관련 업체의 해외 진출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IC카드포럼은 한국전자지불산업협회 김병국 회장을 의장으로 재선임했으며, 2008년도 정기총회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만든 IC카드(스마트카드) 표준이 아시아 표준으로 정해졌다.
아시아IC카드포럼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한국이 2005년에 제안한 교통카드 호환용 PSAM 표준을 아시아 IC 카드포럼 표준으로 채택했다고 3일 밝혔다.
PSAM(Purchase Secure Application Module)은 비접촉식 전자화폐단말기용 보안응용모듈이다. 한국전자지불산업협회에서 전국 교통카드 호환을 위해 표준규격으로 개발, 지난 2004년 1월 한국KS규격으로 채택된 후 교통카드 단말기의 핵심 규격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시아IC카드포럼은 2004년 아시아 각 국의 IC카드 산업 및 표준을 선도하기 위해 창립한 단체로 한국ㆍ중국ㆍ일본ㆍ싱가포르ㆍ태국이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IC카드포럼은 이번에 채택한 표준을 ISO 국제 표준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한국전자지불산업협회 김병국 회장은 "이번에 한국의 PSAM이 아시아IC카드포럼 최초의 표준으로 채택됨에 따라 국내 관련 업체의 해외 진출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IC카드포럼은 한국전자지불산업협회 김병국 회장을 의장으로 재선임했으며, 2008년도 정기총회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