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 최초 연매출 2억달러 MAP 출시로 또 한번 도약
코아로직은 국내 팹리스 반도체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2억달러를 달성한 이 부문의 대표격인 기업이다.
코아로직은 휴대전화에 탑재돼 카메라 기능을 지원하는 반도체 부품인 카메라프로세서(CAP)를 기반으로 초기 사업을 시작했고, 성장의 발판을 삼았다. 그 결과, 2002년 휴대전화에서 메가픽셀급 화질을 지원하는 CAP를 출시하면서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
코아로직은 이어 2004년 기존 CAP에 이은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차세대 멀티미디어폰 시장을 겨냥한 반도체 부품인 멀티미디어프로세서(MAP)를 출시하면서 또 한번의 도약을 이뤘다.
코아로직은 MP3와 3D게임, DMB 등 다양한 미디어 기능을 가능케 하는 MAP로 국내 유수 휴대전화 제조사들의 주요 반도체 부품 공급업체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이 회사는 2005년과 2006년 각각 1623억원과 1902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 밖에 코아로직은 휴대전화에서 디지털스틸카메라(DSC) 수준의 영상을 구현토록 지원하는 반도체 부품인 이미지시그널프로세서(ISP)를 비롯해, MP4플레이어와 3D게임 단말기에 탑재되는 반도체 부품도 아울러 개발해 놓고 있다.
올해 들어 코아로직은 기존 휴대전화 부품 사업의 의존도를 낮추고 이익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사업다각화 노력을 통해 휴대전화 반도체 부품뿐만 아니라 일반소비가전(컨슈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현재 100%인 휴대전화 부품 비중을 낮추는 한편, 컨슈머 분야 사업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아로직은 지난해 말 227억원을 투입해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엠큐브웍스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코아로직은 자체 보유한 멀티미디어 하드웨어 기술에 엠큐브웍스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 휴대전화를 비롯한 다양한 컨슈머 제품에 들어가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개발기간을 크게 단축함으로써, 토털 멀티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코아로직은 국내 팹리스 반도체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2억달러를 달성한 이 부문의 대표격인 기업이다.
코아로직은 휴대전화에 탑재돼 카메라 기능을 지원하는 반도체 부품인 카메라프로세서(CAP)를 기반으로 초기 사업을 시작했고, 성장의 발판을 삼았다. 그 결과, 2002년 휴대전화에서 메가픽셀급 화질을 지원하는 CAP를 출시하면서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
코아로직은 이어 2004년 기존 CAP에 이은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차세대 멀티미디어폰 시장을 겨냥한 반도체 부품인 멀티미디어프로세서(MAP)를 출시하면서 또 한번의 도약을 이뤘다.
코아로직은 MP3와 3D게임, DMB 등 다양한 미디어 기능을 가능케 하는 MAP로 국내 유수 휴대전화 제조사들의 주요 반도체 부품 공급업체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이 회사는 2005년과 2006년 각각 1623억원과 1902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 밖에 코아로직은 휴대전화에서 디지털스틸카메라(DSC) 수준의 영상을 구현토록 지원하는 반도체 부품인 이미지시그널프로세서(ISP)를 비롯해, MP4플레이어와 3D게임 단말기에 탑재되는 반도체 부품도 아울러 개발해 놓고 있다.
올해 들어 코아로직은 기존 휴대전화 부품 사업의 의존도를 낮추고 이익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사업다각화 노력을 통해 휴대전화 반도체 부품뿐만 아니라 일반소비가전(컨슈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현재 100%인 휴대전화 부품 비중을 낮추는 한편, 컨슈머 분야 사업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아로직은 지난해 말 227억원을 투입해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엠큐브웍스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코아로직은 자체 보유한 멀티미디어 하드웨어 기술에 엠큐브웍스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 휴대전화를 비롯한 다양한 컨슈머 제품에 들어가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개발기간을 크게 단축함으로써, 토털 멀티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