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대표 조셉 마일링거)는 19일 서강대학교에서 손병두 총장, 조셉 마일링거 한국 지멘스 사장, 클라우스 헤르조크 독일 참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 지멘스 본사 인턴 파견 기념식을 가졌다.
지멘스는 이번 기념식에서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독일 본사에서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 9기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오는 7월 본사 인턴십을 위해 독일로 출발하는 제10기 학생들에 대한 환송식을 갖는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지멘스 학생 프로그램(Siemens Student Program)'은 전자, 전기,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서강대, 한양대 대학원 재학생 가운데 과학기술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지멘스 독일 본사에서 6개월 동안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멘스의 선진 기술과 글로벌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 조셉 마일링거 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지멘스 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뛰어난 한국의 인재들이 향후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한국 지멘스는 지멘스 학생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한 인재 발굴과 교육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멘스는 이번 기념식에서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독일 본사에서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 9기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오는 7월 본사 인턴십을 위해 독일로 출발하는 제10기 학생들에 대한 환송식을 갖는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지멘스 학생 프로그램(Siemens Student Program)'은 전자, 전기,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서강대, 한양대 대학원 재학생 가운데 과학기술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지멘스 독일 본사에서 6개월 동안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멘스의 선진 기술과 글로벌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 조셉 마일링거 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지멘스 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뛰어난 한국의 인재들이 향후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한국 지멘스는 지멘스 학생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한 인재 발굴과 교육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