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고대의 슈퍼히어로 이야기
HD 판타지 액션으로 세계 공략
언젠가 알 수 없는 과거 혼란의 시대. 사람들에게 `매드몽키'라 불리던 `육부대'의 대장이었던 `두치'는 지독한 악몽과 기억상실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지도자인 마립간의 광대 `쿠'가 두치를 찾아오고, 흩어진 육부대를 다시 찾으라는 마립간의 명령을 전달한다. 두치는 결국 쿠와 함께 과거 육부대의 인물들을 하나씩 찾아 나서게 되고, 점차 숨겨진 육부대의 진실에 가까워지면서 두치 자신의 과거와 만나게 된다.
엑스맨, 배트맨, 헬보이, 슈퍼맨…. 서양 영웅 이야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들 존재처럼 동양 고대사에도 슈퍼히어로가 존재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매드몽키는 이같은 발상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우리가 배운 적 없고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은 미지의 과거 어느 때, 역사로서 인식되기보다 전설이나 설화로 느껴지는 고대 대륙의 시대에 인간의 고뇌와 초인의 파워를 동시에 지닌 채 살아갔던 매드몽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김병갑 감독의 지휘아래 스튜디오플라잉의 7명 인력이 동원된 매드몽키 프로젝트는 이달 말 완성될 예정이다. 25분 분량에 2D와 3D 기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했으며 DVD용 HD화질을 구현했다. 특히 국내 중소스튜디오에서 잘 시도되지 않는 `판타지 히어로 액션' 장르로 애니메이션의 최대 시장에 과감히 도전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실제로 매드몽키의 주타깃은 18∼23세의 남성관객으로 일본 및 미국의 애니메이션 DVD 소비층을 정조준하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의 뮤직비디오인 `애니클럽'을 제작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경험을 살려 급성장하는 애니메이션 시장의 한축으로 우뚝서겠다는 것이 매드몽키 제작팀의 포부다.
`상상의 활력이 눈부실 만큼 매혹적인 스튜디오.'
스튜디오 플라잉의 모토는 다른 이들과 분명히 구분되는 독창성을 추구하고 있다. 김병갑 감독은 "구성원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목표"라며 "좋은 사람이 만들어낸 작품에 기술력을 추가해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플라잉은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걸친 경험을 자랑한다.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은 물론 광고, 뮤직비디오, 리딩필름 등을 제작해왔으며 영화타이틀무비와 프로그램타이틀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모션그래픽디자인와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는 기술력에 있어서도 여타 스튜디오와 차별화된 부분이다.
HD 판타지 액션으로 세계 공략
언젠가 알 수 없는 과거 혼란의 시대. 사람들에게 `매드몽키'라 불리던 `육부대'의 대장이었던 `두치'는 지독한 악몽과 기억상실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지도자인 마립간의 광대 `쿠'가 두치를 찾아오고, 흩어진 육부대를 다시 찾으라는 마립간의 명령을 전달한다. 두치는 결국 쿠와 함께 과거 육부대의 인물들을 하나씩 찾아 나서게 되고, 점차 숨겨진 육부대의 진실에 가까워지면서 두치 자신의 과거와 만나게 된다.
엑스맨, 배트맨, 헬보이, 슈퍼맨…. 서양 영웅 이야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들 존재처럼 동양 고대사에도 슈퍼히어로가 존재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매드몽키는 이같은 발상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우리가 배운 적 없고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은 미지의 과거 어느 때, 역사로서 인식되기보다 전설이나 설화로 느껴지는 고대 대륙의 시대에 인간의 고뇌와 초인의 파워를 동시에 지닌 채 살아갔던 매드몽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김병갑 감독의 지휘아래 스튜디오플라잉의 7명 인력이 동원된 매드몽키 프로젝트는 이달 말 완성될 예정이다. 25분 분량에 2D와 3D 기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했으며 DVD용 HD화질을 구현했다. 특히 국내 중소스튜디오에서 잘 시도되지 않는 `판타지 히어로 액션' 장르로 애니메이션의 최대 시장에 과감히 도전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실제로 매드몽키의 주타깃은 18∼23세의 남성관객으로 일본 및 미국의 애니메이션 DVD 소비층을 정조준하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의 뮤직비디오인 `애니클럽'을 제작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경험을 살려 급성장하는 애니메이션 시장의 한축으로 우뚝서겠다는 것이 매드몽키 제작팀의 포부다.
`상상의 활력이 눈부실 만큼 매혹적인 스튜디오.'
스튜디오 플라잉의 모토는 다른 이들과 분명히 구분되는 독창성을 추구하고 있다. 김병갑 감독은 "구성원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목표"라며 "좋은 사람이 만들어낸 작품에 기술력을 추가해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플라잉은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걸친 경험을 자랑한다.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은 물론 광고, 뮤직비디오, 리딩필름 등을 제작해왔으며 영화타이틀무비와 프로그램타이틀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모션그래픽디자인와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는 기술력에 있어서도 여타 스튜디오와 차별화된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