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외국계 IT기업으로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기업시민으로서 한국썬이 속한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미국 본사의 방침과도 무관치 않다. 썬 본사는 13년째 매년 4월 셋째 주를 `자원봉사 주간(Worldwide Volunteer Week)'으로 정해 세계 각지에서 100여개가 넘는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썬도 이 기간에 맞춰 매년 4월이면 바자회, 탁아소, 노인정 등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임직원들로부터 가전제품, 아동도서 등 다양한 기부품을 받아 바자회를 벌여 기부금을 모으기도 하고 서울이나 경기 지역의 사회시설을 방문해 컴퓨터 교육 등을 하기도 한다.
활동은 자원봉사 동아리 `사랑나눔'이 주축이 되고 있다. 자발적으로 결성된 사랑나눔은 봉사주간 외에도 매분기가 시작하는 첫 달 금요일, 매월 1회 토요일 등으로 봉사를 정례화했다. 이들은 경기 수원 `나섬의 집', 인천 `행복이 가득한 집', 하남 `나그네집' 등의 봉사시설을 방문한다.
최근 한국썬은 임직원 100여명이 회사 송년회를 취소하고 27일 태안 기름유출 사고 현장으로 달려 가 기름 제거에 일손을 보태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납부하는 기부프로그램 제도도 운영하는데, 직원 70% 이상이 참가해 매월 1만원 이상을 기부금으로 내고 있다. 한국썬은 직원들의 지속적인 가입 신청을 받아 사내 기부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사랑나눔 회원들과 한국썬 인턴십 프로그램인 `썬스타' 참가자들이 강원도 수재민들을 도와 집짓기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전 직원 대상 수재의연금 모금 프로그램을 실시해 약 1200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외국계 IT기업으로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기업시민으로서 한국썬이 속한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미국 본사의 방침과도 무관치 않다. 썬 본사는 13년째 매년 4월 셋째 주를 `자원봉사 주간(Worldwide Volunteer Week)'으로 정해 세계 각지에서 100여개가 넘는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썬도 이 기간에 맞춰 매년 4월이면 바자회, 탁아소, 노인정 등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임직원들로부터 가전제품, 아동도서 등 다양한 기부품을 받아 바자회를 벌여 기부금을 모으기도 하고 서울이나 경기 지역의 사회시설을 방문해 컴퓨터 교육 등을 하기도 한다.
활동은 자원봉사 동아리 `사랑나눔'이 주축이 되고 있다. 자발적으로 결성된 사랑나눔은 봉사주간 외에도 매분기가 시작하는 첫 달 금요일, 매월 1회 토요일 등으로 봉사를 정례화했다. 이들은 경기 수원 `나섬의 집', 인천 `행복이 가득한 집', 하남 `나그네집' 등의 봉사시설을 방문한다.
최근 한국썬은 임직원 100여명이 회사 송년회를 취소하고 27일 태안 기름유출 사고 현장으로 달려 가 기름 제거에 일손을 보태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납부하는 기부프로그램 제도도 운영하는데, 직원 70% 이상이 참가해 매월 1만원 이상을 기부금으로 내고 있다. 한국썬은 직원들의 지속적인 가입 신청을 받아 사내 기부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사랑나눔 회원들과 한국썬 인턴십 프로그램인 `썬스타' 참가자들이 강원도 수재민들을 도와 집짓기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전 직원 대상 수재의연금 모금 프로그램을 실시해 약 1200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