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출시한 무료백신 `알약'의 사용자가 2개월만에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알약이 지난해 11월 초 비공개 베타 테스트로 첫 모습을 드러낸 이후 2개월만에 1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 무료 백신 시장의 주도권을 잡아나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상승세는 약 2개월 간의 안정화 기간 후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지난달 26일부터 더욱 뚜렷해져 최근 1주일동안 하루 평균 5만 여건에 달하는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다.
회사측은 이같은 인기의 비결이 기존 유료 백신만이 가능했던 실시간 감시와 자동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한 없이 제공한다는데 있다고 분석했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 정상원 이사는 "알약의 사용자가 2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단순한 수치적 의미보다 신뢰할만한 무료 백신에 대한 사용자들의 열망이 그만큼 컸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약의 정식버전은 알약 홈페이지(www.alyac.co.kr)에 방문,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알약이 지난해 11월 초 비공개 베타 테스트로 첫 모습을 드러낸 이후 2개월만에 1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 무료 백신 시장의 주도권을 잡아나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상승세는 약 2개월 간의 안정화 기간 후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지난달 26일부터 더욱 뚜렷해져 최근 1주일동안 하루 평균 5만 여건에 달하는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다.
회사측은 이같은 인기의 비결이 기존 유료 백신만이 가능했던 실시간 감시와 자동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한 없이 제공한다는데 있다고 분석했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 정상원 이사는 "알약의 사용자가 2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단순한 수치적 의미보다 신뢰할만한 무료 백신에 대한 사용자들의 열망이 그만큼 컸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약의 정식버전은 알약 홈페이지(www.alyac.co.kr)에 방문,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