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코리아 대표 강동환)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디지털일안반사(DSLR) 시장을 겨냥해 기존 EOS-400D에서 성능을 대폭 개선한 `EOS-450D'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EOS-450D는 1220만화소 CMOS 이미지센서를 내장하고 캐논 DSLR 보급제품 중 최초로 LCD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뷰 기능을 제공한다. 또 초당 3.5연사, 최대 45장 연사와 스팟측광, 먼지제거 기능도 제공한다.
저장매체를 기존 컴팩트플래시(CF)카드 대신 SD카드로 바꿨으며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IS) 렌즈(EF-S 18㎜~55㎜ IS)를 제공한다.
EOS-450D가 제공하는 기능은 니콘, 소니, 올림푸스, 삼성테크윈 등 경쟁업체 제품 준전문가급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캐논은 EOS-450D를 전세계 총생산량이 1000만대를 넘어서 EOS-400D 명성을 이어받을 대표제품으로 점찍고 있어 연초부터 보급형 DSLR 부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OS-450D는 오는 3월 21일 출시 예정이며 국내 가격은 미정이나 해외에서는 본체만 799달러, 번들렌즈 포함 899달러로 책정돼 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이외도 컴팩트 디카 `익서스 80IS', `파워샷 A590 IS', `HF10', `FS11' 캠코더, 망원렌즈 2종(EF 200㎜ f/2.0L IS USM, EF 800㎜ f/5.6L IS USM) 등도 함께 공개했다.
강동환 대표는 "EOS 450D는 처음으로 DSLR을 구매하시는 사람도 보다 쉽게 조작해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품이다. EOS-450D외에 다른 제품들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해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OS-450D는 1220만화소 CMOS 이미지센서를 내장하고 캐논 DSLR 보급제품 중 최초로 LCD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뷰 기능을 제공한다. 또 초당 3.5연사, 최대 45장 연사와 스팟측광, 먼지제거 기능도 제공한다.
저장매체를 기존 컴팩트플래시(CF)카드 대신 SD카드로 바꿨으며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IS) 렌즈(EF-S 18㎜~55㎜ IS)를 제공한다.
EOS-450D가 제공하는 기능은 니콘, 소니, 올림푸스, 삼성테크윈 등 경쟁업체 제품 준전문가급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캐논은 EOS-450D를 전세계 총생산량이 1000만대를 넘어서 EOS-400D 명성을 이어받을 대표제품으로 점찍고 있어 연초부터 보급형 DSLR 부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OS-450D는 오는 3월 21일 출시 예정이며 국내 가격은 미정이나 해외에서는 본체만 799달러, 번들렌즈 포함 899달러로 책정돼 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이외도 컴팩트 디카 `익서스 80IS', `파워샷 A590 IS', `HF10', `FS11' 캠코더, 망원렌즈 2종(EF 200㎜ f/2.0L IS USM, EF 800㎜ f/5.6L IS USM) 등도 함께 공개했다.
강동환 대표는 "EOS 450D는 처음으로 DSLR을 구매하시는 사람도 보다 쉽게 조작해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품이다. EOS-450D외에 다른 제품들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해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