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1분기 판매비중 50% 돌파
20~30대 대학생 및 직장인을 중심으로 노트북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TV홈쇼핑에서도 노트북 판매가 데스크톱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CJ홈쇼핑(www.CJmall.com)은 지난 2005년 이후 연간 자사가 판매한 판매 금액 기준으로 노트북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1분기에 처음 50%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CJ홈쇼핑에서 판매된 노트북 비중은 2005년 21.2%에서 35.6%(2006년), 44.6%(2007년)까지 상승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 55.1%를 기록해 데스크톱을 추월했다. 상대적으로 데스크톱은 2005년 78.8%에서 2006년, 2007년 각각 64.4%과 55.4%로 하락했으며 올해는 44.9%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CJ홈쇼핑측은 "특히 1분기에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데스크톱 수요가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노트북이 판매에서 데스크톱을 역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노트북 성공 요인으로는 이동이 용이하고 TV에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는 장점 외에 최근 가격 부담을 줄인 보급형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홈쇼핑은 오는 31일(월) 밤 10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60만원대 초저가 노트북을 단독으로 런칭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삼보 에버라텍 N8100'은 79만9000원 제품으로 CJ홈쇼핑은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만원을 보상해 69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듀얼코어 CPU에 2GB 메모리, 12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있으며 15.4인치 LCD, DVD멀티 등을 기본으로 무게는 ODD, 배터리 포함 시 2.7kg이다.
또 인터넷쇼핑몰 CJ몰도 다양한 기획 상품으로 노트북 시장 잡기에 나서고 있다. CJ몰은 3월 중순부터 노트북 전문 브랜드 `아수스'와 UMPC 부문 1위 업체인 `고진샤'와 손잡고 다양한 단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0~30대 대학생 및 직장인을 중심으로 노트북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TV홈쇼핑에서도 노트북 판매가 데스크톱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CJ홈쇼핑(www.CJmall.com)은 지난 2005년 이후 연간 자사가 판매한 판매 금액 기준으로 노트북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1분기에 처음 50%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CJ홈쇼핑에서 판매된 노트북 비중은 2005년 21.2%에서 35.6%(2006년), 44.6%(2007년)까지 상승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 55.1%를 기록해 데스크톱을 추월했다. 상대적으로 데스크톱은 2005년 78.8%에서 2006년, 2007년 각각 64.4%과 55.4%로 하락했으며 올해는 44.9%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CJ홈쇼핑측은 "특히 1분기에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데스크톱 수요가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노트북이 판매에서 데스크톱을 역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노트북 성공 요인으로는 이동이 용이하고 TV에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는 장점 외에 최근 가격 부담을 줄인 보급형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홈쇼핑은 오는 31일(월) 밤 10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60만원대 초저가 노트북을 단독으로 런칭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삼보 에버라텍 N8100'은 79만9000원 제품으로 CJ홈쇼핑은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만원을 보상해 69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듀얼코어 CPU에 2GB 메모리, 12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있으며 15.4인치 LCD, DVD멀티 등을 기본으로 무게는 ODD, 배터리 포함 시 2.7kg이다.
또 인터넷쇼핑몰 CJ몰도 다양한 기획 상품으로 노트북 시장 잡기에 나서고 있다. CJ몰은 3월 중순부터 노트북 전문 브랜드 `아수스'와 UMPC 부문 1위 업체인 `고진샤'와 손잡고 다양한 단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