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개국 2000여명 설문… MSㆍ구글ㆍ코카콜라 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브랜드는 애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31일(현지시각) 온라인 잡지인 브랜드채널닷컴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전세계 107개국 2000여명의 전문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브랜드 영향력 설문에서 애플은 15.5%의 득표율로 마이크로소프트(10.4%)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구글(8.4%)과 코카콜라(8.3%), 포드자동차(4.3%)가 그 뒤를 이었다. 아이팟 MP3 플레이어와 매킨토시 컴퓨터 등 시대를 선도하는 제품들을 만들어낸 것이 선정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
애플은 `가장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브랜드', `자기 자신과 동일시하고 싶은 브랜드',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브랜드' 등의 항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채널의 짐 톰슨 편집인은 "애플은 여러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브랜드는 애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31일(현지시각) 온라인 잡지인 브랜드채널닷컴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전세계 107개국 2000여명의 전문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브랜드 영향력 설문에서 애플은 15.5%의 득표율로 마이크로소프트(10.4%)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구글(8.4%)과 코카콜라(8.3%), 포드자동차(4.3%)가 그 뒤를 이었다. 아이팟 MP3 플레이어와 매킨토시 컴퓨터 등 시대를 선도하는 제품들을 만들어낸 것이 선정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
애플은 `가장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브랜드', `자기 자신과 동일시하고 싶은 브랜드',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브랜드' 등의 항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채널의 짐 톰슨 편집인은 "애플은 여러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