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B 넘어 4GB 제품이 대세
문서저장은 물론 영화도 OK
USB 메모리는 `문서저장용'이라는 꼬리말을 더 이상 붙일 수 없을 정도로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있다. USB메모리 부문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1GB 용량이 주력 제품으로 시장 구도를 형성했다. 하지만 최근 USB메모리는 평균 4GB 제품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USB메모리가 단순 사무용 저장 도구가 아닌 개인 메모리 저장도구로 성장하는 이유다.
이런 USB메모리 저장용량은 16GB~32GB까지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시장판매에는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가격 경쟁력에 개선사항이 이루어진다고 볼 때 USB메모리는 더욱 많은 매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USB메모리의 변화는 단순 저장메모리가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어 엄청난 파급효과를 이뤄낼 수 있다. 이 때문에 USB메모리 가격문제와 기술적 향상 가치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 인기상품으로 팔리는 USB메모리는 주로 4GB로 가격은 1만원~2만원선 저렴한 제품이 인기가 높다.
LG전자에서 출시한 `엑스틱 M4'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전 출시 제품인 `엑스틱 M1'과 동일하게 윈도비스타 호환 인증 마크를 획득했으며 윈도비스타 레디부스트를 지원한다. 윈도비스타 레디부스트는 PC를 사용하지 않는 대기 상태에서 동작상태로 전환할 때 외부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해 더 빠르게 작동하는 기능이다.
BMK테크놀러지에서 출시한 `메모라이브 슬림'은 뚜껑을 슬라이드 방식과 덮개 방식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출시된 지 오래됐지만 현재까지 슬림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FM반도체에서 출시한 `FM 메모렛 듀얼 골드 MLC'는 16비트 방식 듀얼 메모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USB메모리에 비해 두 배 가량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견고하고 고급스런 황금빛 컬러에 360도 회전하는 회전캡 방식으로 프리미엄 급 제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에 반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여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가격비교 사이트 마이마진(대표 신재호)에 따르면 LG전자에서 출시한 `엑스스틱 M4'는 4GB 기준 1만5020원, BMK테크놀러지 `메모라이브 슬림' 4GB 1만4420원, FM반도체 `FM 메모렛 듀얼 골드 MLC'는 4GB 1만7000원에 각각 온라인상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문서저장은 물론 영화도 OK
USB 메모리는 `문서저장용'이라는 꼬리말을 더 이상 붙일 수 없을 정도로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있다. USB메모리 부문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1GB 용량이 주력 제품으로 시장 구도를 형성했다. 하지만 최근 USB메모리는 평균 4GB 제품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USB메모리가 단순 사무용 저장 도구가 아닌 개인 메모리 저장도구로 성장하는 이유다.
이런 USB메모리 저장용량은 16GB~32GB까지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시장판매에는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가격 경쟁력에 개선사항이 이루어진다고 볼 때 USB메모리는 더욱 많은 매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USB메모리의 변화는 단순 저장메모리가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어 엄청난 파급효과를 이뤄낼 수 있다. 이 때문에 USB메모리 가격문제와 기술적 향상 가치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 인기상품으로 팔리는 USB메모리는 주로 4GB로 가격은 1만원~2만원선 저렴한 제품이 인기가 높다.
LG전자에서 출시한 `엑스틱 M4'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전 출시 제품인 `엑스틱 M1'과 동일하게 윈도비스타 호환 인증 마크를 획득했으며 윈도비스타 레디부스트를 지원한다. 윈도비스타 레디부스트는 PC를 사용하지 않는 대기 상태에서 동작상태로 전환할 때 외부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해 더 빠르게 작동하는 기능이다.
BMK테크놀러지에서 출시한 `메모라이브 슬림'은 뚜껑을 슬라이드 방식과 덮개 방식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출시된 지 오래됐지만 현재까지 슬림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FM반도체에서 출시한 `FM 메모렛 듀얼 골드 MLC'는 16비트 방식 듀얼 메모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USB메모리에 비해 두 배 가량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견고하고 고급스런 황금빛 컬러에 360도 회전하는 회전캡 방식으로 프리미엄 급 제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에 반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여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가격비교 사이트 마이마진(대표 신재호)에 따르면 LG전자에서 출시한 `엑스스틱 M4'는 4GB 기준 1만5020원, BMK테크놀러지 `메모라이브 슬림' 4GB 1만4420원, FM반도체 `FM 메모렛 듀얼 골드 MLC'는 4GB 1만7000원에 각각 온라인상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