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쇼클리 모토로라 동아시아 모바일사업본부장
"모토로라는 휴대폰 사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SK텔레콤 외에 다른 사업자와의 협상은 없다."
모토로라 마크 쇼클리 모토로라 동아시아 모바일사업본부장(부사장ㆍ사진)은 22일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3G(세대) 단말기 출시 간담회에서 "SK텔레콤 외에 다른 한국 내 이동통신사에 제품공급을 위한 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SK텔레콤은 `밸류파트너'로 그동안 가깝게 협력해왔고 최근 출시작(레이저스퀘어드)도 성공적인 만큼 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토로라는 작년부터 KTF, LG텔레콤 등과 제품공급을 전제로 접촉해왔으며 특히 국내 3G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단말 라인업 확대를 노리는 KTF의 적극적인 구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매각설이 나오는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부의 현황에 대해 "모토로라는 휴대폰 사업에 대한 의지가 강하며 앞으로도 휴대폰 모바일 사업부는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모토로라는 최근 경쟁력을 확대하고 소비자 수요에 좀더 부합하기 위한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라며 "현재 본사가 인재를 확충하고 제품 포지셔닝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모토로라는 한국에서 40여년간 비즈니스를 해왔다"며 "한국은 휴대폰과 IT비즈니스의 선진국으로 중요한 시장인 만큼 본사의 상황과 관계없이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릭 월러카척 신임 모토로라코리아 모바일사업 본부장도 "모토로라코리아는 한국시장에서 공고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면서 "SK텔레콤과 같은 성공적 파트너와 조직, 시장을 파악하는 팀웍을 지닌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릭 월러카척 신임 본부장은 마크 쇼클리 부사장과 iDEN(공중망 디지털주파수공용통신) 사업부에서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왔으며 최근 길현창 사장 사임도 새로운 경영진 등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토로라는 휴대폰 사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SK텔레콤 외에 다른 사업자와의 협상은 없다."
모토로라 마크 쇼클리 모토로라 동아시아 모바일사업본부장(부사장ㆍ사진)은 22일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3G(세대) 단말기 출시 간담회에서 "SK텔레콤 외에 다른 한국 내 이동통신사에 제품공급을 위한 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SK텔레콤은 `밸류파트너'로 그동안 가깝게 협력해왔고 최근 출시작(레이저스퀘어드)도 성공적인 만큼 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토로라는 작년부터 KTF, LG텔레콤 등과 제품공급을 전제로 접촉해왔으며 특히 국내 3G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단말 라인업 확대를 노리는 KTF의 적극적인 구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매각설이 나오는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부의 현황에 대해 "모토로라는 휴대폰 사업에 대한 의지가 강하며 앞으로도 휴대폰 모바일 사업부는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모토로라는 최근 경쟁력을 확대하고 소비자 수요에 좀더 부합하기 위한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라며 "현재 본사가 인재를 확충하고 제품 포지셔닝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모토로라는 한국에서 40여년간 비즈니스를 해왔다"며 "한국은 휴대폰과 IT비즈니스의 선진국으로 중요한 시장인 만큼 본사의 상황과 관계없이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릭 월러카척 신임 모토로라코리아 모바일사업 본부장도 "모토로라코리아는 한국시장에서 공고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면서 "SK텔레콤과 같은 성공적 파트너와 조직, 시장을 파악하는 팀웍을 지닌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릭 월러카척 신임 본부장은 마크 쇼클리 부사장과 iDEN(공중망 디지털주파수공용통신) 사업부에서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왔으며 최근 길현창 사장 사임도 새로운 경영진 등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