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ㆍ홈비디오 업체 주도 '연합 론칭쇼' 열어
국내 주요 가전업체와 헐리우드 직배사들이 국내 블루레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뭉쳤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 업체와 홈 비디오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한민국 블루레이 연합 론칭쇼'가 개최됐다.
업계는 HD DVD와의 경쟁에서 차세대 DVD 표준으로 확정된 블루레이에 대한 국내 홍보를 위해 업계가 처음으로 뭉쳤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시어터 전문 포털 DVD프라임과 사단법인 한국영상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국내 블루레이 시장은 2006년 9월 소니픽쳐스가 울트라바이올렛과 블랙호크다운 등 7편의 블루레이 디스크를 출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블루레이 콘텐츠 시장이 형성됐다. 또 워너홈비디오가 해리포터시리즈를 앞세워 작년 말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 합류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0세기폭스사와 한국 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SM픽쳐스도 오는 6월부터 다이하드 4.0을 포함해 17개 타이틀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올 상반기 블루레이 사업을 시작할 KD미디어가 국내 최초의 한국영화 블루레이 타이틀로 기록될 `웰컴투 동막골'과 `괴물'을 선보였다.
또 하드웨어로는 삼성전자의 4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 BD-P1500)와 소니의 초고화질 디지털 영사기인 4K(4096×2160) 프로젝터, 플레이스테이션3 등이 전시됐다. LG전자도 SXRD 방식의 고급형 풀HD 프로젝터 `AF115'를 공개했다.
국내 주요 가전업체와 헐리우드 직배사들이 국내 블루레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뭉쳤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 업체와 홈 비디오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한민국 블루레이 연합 론칭쇼'가 개최됐다.
업계는 HD DVD와의 경쟁에서 차세대 DVD 표준으로 확정된 블루레이에 대한 국내 홍보를 위해 업계가 처음으로 뭉쳤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시어터 전문 포털 DVD프라임과 사단법인 한국영상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국내 블루레이 시장은 2006년 9월 소니픽쳐스가 울트라바이올렛과 블랙호크다운 등 7편의 블루레이 디스크를 출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블루레이 콘텐츠 시장이 형성됐다. 또 워너홈비디오가 해리포터시리즈를 앞세워 작년 말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 합류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0세기폭스사와 한국 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SM픽쳐스도 오는 6월부터 다이하드 4.0을 포함해 17개 타이틀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올 상반기 블루레이 사업을 시작할 KD미디어가 국내 최초의 한국영화 블루레이 타이틀로 기록될 `웰컴투 동막골'과 `괴물'을 선보였다.
또 하드웨어로는 삼성전자의 4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 BD-P1500)와 소니의 초고화질 디지털 영사기인 4K(4096×2160) 프로젝터, 플레이스테이션3 등이 전시됐다. LG전자도 SXRD 방식의 고급형 풀HD 프로젝터 `AF115'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