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서영주) 전자소재패키징연구센터 소속 연구원 3명이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간하는 세계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전자부품연구원은 전자소재패키징연구센터 소속의 박성대 책임 연구원, 유찬세 책임연구원, 김동수 선임연구원 3명이 마르퀴즈 후즈후가 발간하는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 세계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박성대 책임연구원은 세라믹 기판 및 전도체소재 분야에서, 유찬세 책임연구원은 무선통신용 필터 등의 수동부품 및 집적모듈 분야, 김동수 선임연구원은 RF 모듈 및 패키징 분야에서 각각 그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동수 선임연구원은 마르퀴즈 후즈 후 2007년판 등재와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톱100 엔지니어2008 선정에 이어 마르퀴즈 후즈 후 2009년판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전자부품연구원 전자소재패키징연구센터 강남기 센터장은 "이번에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3명의 연구원은 소재개발, 회로설계 및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요구되는 원천기술뿐만 아니라 제품화기술을 선점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3일 전자부품연구원은 전자소재패키징연구센터 소속의 박성대 책임 연구원, 유찬세 책임연구원, 김동수 선임연구원 3명이 마르퀴즈 후즈후가 발간하는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 세계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박성대 책임연구원은 세라믹 기판 및 전도체소재 분야에서, 유찬세 책임연구원은 무선통신용 필터 등의 수동부품 및 집적모듈 분야, 김동수 선임연구원은 RF 모듈 및 패키징 분야에서 각각 그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동수 선임연구원은 마르퀴즈 후즈 후 2007년판 등재와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톱100 엔지니어2008 선정에 이어 마르퀴즈 후즈 후 2009년판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전자부품연구원 전자소재패키징연구센터 강남기 센터장은 "이번에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3명의 연구원은 소재개발, 회로설계 및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요구되는 원천기술뿐만 아니라 제품화기술을 선점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