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ㆍ전기세 등 유지비용 저렴
20만∼30만원대 10∼12㎏ 인기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온라인장터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 세탁기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드럼형 제품들이 한동안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다소 주춤한 틈을 타 일반형 제품들의 매출 비중이 높아진 상황이다.
드럼세탁기는 드럼통을 회전시킬 때 발생하는 물의 낙차를 이용해 세탁을 하고, 일반형은 세탁기 밑에 부착된 회전 날개를 회전시킬 때 발생하는 물살의 힘으로 세탁을 하는 방식이다. 드럼세탁기는 초기 구입비용이 비싸지만 스팀세탁, 에어워시, 건조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반면 일반형 세탁기는 초기구입비용이 저렴하고 세제나 전기세와 같은 유지비용 또한 저렴하다. 하지만 드럼형에 비해서 옷감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일반형 세탁기는 2~3㎏의 소형세탁기에서부터 12~13㎏의 대용량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10㎏과 12㎏ 제품이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으며, 가격대는 20만~3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LG전자의 `통돌이 WF-CK106A'은 10㎏의 세탁용량에 비비고 주무르고, 풀어 헹구는 3단계 통돌이 세탁방식의 제품이다. 세탁펀치와 3중 물펀치로 엉킨 빨래를 뒤집어 쳐올려 빨아주고, 3단 폭포물살로 찌든 때와 남은 세제 찌꺼기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표준, 불림, 조용조용, 내마음 등의 8가지 세탁코스가 있고 7단계로 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대우일렉트로닉스의 `공기방울 DWF-108EF'은 2005년에 출시된 후 현재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10㎏의 세탁용량에 500만개의 공기방울이 터질 때 발생하는 힘으로 세탁해 주는 방식의 제품이다. 세탁, 헹굼, 탈수가 개별 행정 버튼으로 돼있어 조작이 편리하고 불림세탁기능이 있어 찌든 때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표준, 불림, 이불, 울, 절약의 5가지 세탁코스가 있고 4단계로 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수중강타 SEW-BH104NK'은 10㎏의 세탁용량에 다이나믹 파워 물살을 이용해 빨래를 하는 제품이다. 허리사랑 디자인 채용으로 세탁물을 넣고 뺄 때 좀 더 수월하게 해 주며, 스테인레스 세탁조와 세탁조 자동 세척 기능으로 위생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표준, 찌든 때, 통세척, 울, 이불의 5가지 세탁코스와 5단계로 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가격비교사이트 마이마진(대표 유석호)에 따르면, LG전자 통돌이 WF-CK106A 제품은 28만1570원, 대우일렉트로닉스 공기방울 DWF-108EF 제품은 23만6690원, 삼성전자 수중강타 SEW-BH104NK 제품은 27만4530원에 각 온라인상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20만∼30만원대 10∼12㎏ 인기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온라인장터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 세탁기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드럼형 제품들이 한동안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다소 주춤한 틈을 타 일반형 제품들의 매출 비중이 높아진 상황이다.
드럼세탁기는 드럼통을 회전시킬 때 발생하는 물의 낙차를 이용해 세탁을 하고, 일반형은 세탁기 밑에 부착된 회전 날개를 회전시킬 때 발생하는 물살의 힘으로 세탁을 하는 방식이다. 드럼세탁기는 초기 구입비용이 비싸지만 스팀세탁, 에어워시, 건조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반면 일반형 세탁기는 초기구입비용이 저렴하고 세제나 전기세와 같은 유지비용 또한 저렴하다. 하지만 드럼형에 비해서 옷감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일반형 세탁기는 2~3㎏의 소형세탁기에서부터 12~13㎏의 대용량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10㎏과 12㎏ 제품이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으며, 가격대는 20만~3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LG전자의 `통돌이 WF-CK106A'은 10㎏의 세탁용량에 비비고 주무르고, 풀어 헹구는 3단계 통돌이 세탁방식의 제품이다. 세탁펀치와 3중 물펀치로 엉킨 빨래를 뒤집어 쳐올려 빨아주고, 3단 폭포물살로 찌든 때와 남은 세제 찌꺼기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표준, 불림, 조용조용, 내마음 등의 8가지 세탁코스가 있고 7단계로 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대우일렉트로닉스의 `공기방울 DWF-108EF'은 2005년에 출시된 후 현재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10㎏의 세탁용량에 500만개의 공기방울이 터질 때 발생하는 힘으로 세탁해 주는 방식의 제품이다. 세탁, 헹굼, 탈수가 개별 행정 버튼으로 돼있어 조작이 편리하고 불림세탁기능이 있어 찌든 때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표준, 불림, 이불, 울, 절약의 5가지 세탁코스가 있고 4단계로 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수중강타 SEW-BH104NK'은 10㎏의 세탁용량에 다이나믹 파워 물살을 이용해 빨래를 하는 제품이다. 허리사랑 디자인 채용으로 세탁물을 넣고 뺄 때 좀 더 수월하게 해 주며, 스테인레스 세탁조와 세탁조 자동 세척 기능으로 위생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표준, 찌든 때, 통세척, 울, 이불의 5가지 세탁코스와 5단계로 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가격비교사이트 마이마진(대표 유석호)에 따르면, LG전자 통돌이 WF-CK106A 제품은 28만1570원, 대우일렉트로닉스 공기방울 DWF-108EF 제품은 23만6690원, 삼성전자 수중강타 SEW-BH104NK 제품은 27만4530원에 각 온라인상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