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는 STX조선에 `에노비아`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STX조선이 PLM 솔루션 도입을 통해 선박 제조에 필요한, 1척당 12만~15만건의 방대한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설계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더 쉽게 설계 변경을 할 수 있어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원자재 조달, 생산, 회계에 걸쳐 실시간 자료 공유가 이뤄져 후행부서의 대기시간을 15% 줄였고, 엔지니어링 관련 업무의 50%, 생산 프로세스의 30%를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STX조선측은 에노비아 도입을 통해 각 부문의 기준정보를 기반으로 수행업무가 정의되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이뤄지기 때문에 모든 업무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사장은 "STX조선의 PLM 솔루션 도입 성공은 조선업 성장에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조업이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PLM 솔루션은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STX조선이 PLM 솔루션 도입을 통해 선박 제조에 필요한, 1척당 12만~15만건의 방대한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설계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더 쉽게 설계 변경을 할 수 있어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원자재 조달, 생산, 회계에 걸쳐 실시간 자료 공유가 이뤄져 후행부서의 대기시간을 15% 줄였고, 엔지니어링 관련 업무의 50%, 생산 프로세스의 30%를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STX조선측은 에노비아 도입을 통해 각 부문의 기준정보를 기반으로 수행업무가 정의되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이뤄지기 때문에 모든 업무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사장은 "STX조선의 PLM 솔루션 도입 성공은 조선업 성장에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조업이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PLM 솔루션은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