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중장비 동력전달장치 기업 디아이씨(회장 김성문)가 전천수 전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천수 부회장은 현대자동차(주) 대표이사 사장, 현대파워텍(주) 부회장 및 (주)다이모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국내 자동차업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디아이씨는 전 부회장의 영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공장장 체제 조직을 사업본부 체제로 변경했다. 이는 세계최고의 파워트레인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품질력과 영업력을 제고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기존 공장장 체제로 운영하던 조직을 차량부품 사업본부와 중장비 부품 사업본부로 이원화하고 품질혁신과 구매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품질관리본부와 구매본부를 신설했다.
디아이씨 김성문 회장은 "전 부회장의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을 토대로 디아이씨가 세계 최고의 파워트레인 전문 메이커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천수 부회장은 현대자동차(주) 대표이사 사장, 현대파워텍(주) 부회장 및 (주)다이모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국내 자동차업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디아이씨는 전 부회장의 영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공장장 체제 조직을 사업본부 체제로 변경했다. 이는 세계최고의 파워트레인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품질력과 영업력을 제고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기존 공장장 체제로 운영하던 조직을 차량부품 사업본부와 중장비 부품 사업본부로 이원화하고 품질혁신과 구매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품질관리본부와 구매본부를 신설했다.
디아이씨 김성문 회장은 "전 부회장의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을 토대로 디아이씨가 세계 최고의 파워트레인 전문 메이커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