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주주총회서 11대 사장으로 추대
KT `이석채호'(號)가 14일 공식 출범한다. 남중수 전 사장의 구속으로 경영공백이 생긴지 두달여 만이다.
KT는 이날 오전 10시 우면동 연구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11대 사장으로 추대한다. KT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달 이석채씨를 단독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 후보는 임시주총이후 사추위 위원장과 경영계약을 맺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 후보는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해 경영구상 등을 밝히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할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이 후보가 단독후보로 추천된 이후 지난 한달여간 경영디자인TF와 구상한 KT의 지배구조개편 방안 및 조직 쇄신안 등이 금명간 공식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KT `이석채호'(號)가 14일 공식 출범한다. 남중수 전 사장의 구속으로 경영공백이 생긴지 두달여 만이다.
KT는 이날 오전 10시 우면동 연구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11대 사장으로 추대한다. KT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달 이석채씨를 단독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 후보는 임시주총이후 사추위 위원장과 경영계약을 맺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 후보는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해 경영구상 등을 밝히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할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이 후보가 단독후보로 추천된 이후 지난 한달여간 경영디자인TF와 구상한 KT의 지배구조개편 방안 및 조직 쇄신안 등이 금명간 공식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