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이익 극대화 초점 신기술로 블루 오션 창출"
장준근 나노엔텍 대표이사는 남들과 동일한 길을 가기보다는 뭔가 새로운 길을 찾는 성향이 강한 경영자다. 때문에 기계설계부터 의공학, 반도체 MEMS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고 이 경험이 곧 나노-바이오 기술 융합 업체인 나노엔텍의 탄생 기반이 됐다.
장 대표는 "회사의 발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창조성"이라며 "비단 나노엔텍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오늘날과 같은 지식과 기술기반의 산업에서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진국으로 도약시킬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기술적 창조성과 그 성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고, 구체적인 방안으로 기술의 제품화, 특히 해외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노엔텍의 창조적 이익이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나노바이오 융복합 기술을 이용한 랩온어칩 기술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에 대해 그는 `융복합기술'이라고 단언하며, 이것이 생명공학과 진단 의료기기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다국적 기업이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지 저렴한 가격만으로 한국의 후발 중소벤처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기가 불가능하다"며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제품의 틀을 과감히 깨고, 신기술과 신제품으로 시장에 진입해 진정한 블루 오션 사업을 창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학내 벤처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만큼 순수한 열정과 목표의식을 갖고 사업에 접근했다. 그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노엔텍이 보유한 융복합 기술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 포부다. 나노엔텍이 가진 IT의 강점을 살려 바이오와 반도체 MEMS 기술을 융합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 생명공학과 의료기기 분야를 보다 크고 경쟁력을 가진 산업으로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 대표는 지식 기반 산업의 육성과 지식 집약을 통한 창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과거 70∼80년대에는 선진국의 제품을 모방하면서 기술을 축적하고 경쟁력을 키워왔다면 이제 21세기는 우리가 가진 창조성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왔다는 생각이다.
그는 다시 한번 "창조업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의 핵심 키워드 중의 하나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준근 나노엔텍 대표이사는 남들과 동일한 길을 가기보다는 뭔가 새로운 길을 찾는 성향이 강한 경영자다. 때문에 기계설계부터 의공학, 반도체 MEMS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고 이 경험이 곧 나노-바이오 기술 융합 업체인 나노엔텍의 탄생 기반이 됐다.
장 대표는 "회사의 발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창조성"이라며 "비단 나노엔텍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오늘날과 같은 지식과 기술기반의 산업에서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진국으로 도약시킬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기술적 창조성과 그 성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고, 구체적인 방안으로 기술의 제품화, 특히 해외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노엔텍의 창조적 이익이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나노바이오 융복합 기술을 이용한 랩온어칩 기술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에 대해 그는 `융복합기술'이라고 단언하며, 이것이 생명공학과 진단 의료기기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다국적 기업이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지 저렴한 가격만으로 한국의 후발 중소벤처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기가 불가능하다"며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제품의 틀을 과감히 깨고, 신기술과 신제품으로 시장에 진입해 진정한 블루 오션 사업을 창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학내 벤처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만큼 순수한 열정과 목표의식을 갖고 사업에 접근했다. 그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노엔텍이 보유한 융복합 기술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 포부다. 나노엔텍이 가진 IT의 강점을 살려 바이오와 반도체 MEMS 기술을 융합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 생명공학과 의료기기 분야를 보다 크고 경쟁력을 가진 산업으로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 대표는 지식 기반 산업의 육성과 지식 집약을 통한 창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과거 70∼80년대에는 선진국의 제품을 모방하면서 기술을 축적하고 경쟁력을 키워왔다면 이제 21세기는 우리가 가진 창조성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왔다는 생각이다.
그는 다시 한번 "창조업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의 핵심 키워드 중의 하나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