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김진수)은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는 일체형 PC `스튜디오 원 19(Studio One 19)'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마우스나 키보드가 아닌 손끝으로 실행 할 수 있으며, 붓 대신 손가락으로 스크린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교육적 활용 가치도 높다.
이 제품은 모니터 선이나 키보드 선 등 책상 위를 지저분하게 만들었던 배선을 없애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도 제공되며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는 무선 랜카드를 구매하면 랜선도 필요없다.
16:9 와이드 화면비의 18.5형 스크린을 내장했으며, 인텔 펜티엄부터 쿼드 코어 CPU, 최대 4GB 메모리, 최대 750GB HDD를 장착할 수 있다.
한석호 부사장은 "다양한 기기들을 필요로 하면서 소비자들은 복잡해지는 책상을 심플한 제품들로 꾸미고 싶어하는 추세에 맞춰 신제품을 내놨다.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26만9400원부터.
이형근기자 bass007@
신제품은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마우스나 키보드가 아닌 손끝으로 실행 할 수 있으며, 붓 대신 손가락으로 스크린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교육적 활용 가치도 높다.
이 제품은 모니터 선이나 키보드 선 등 책상 위를 지저분하게 만들었던 배선을 없애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도 제공되며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는 무선 랜카드를 구매하면 랜선도 필요없다.
16:9 와이드 화면비의 18.5형 스크린을 내장했으며, 인텔 펜티엄부터 쿼드 코어 CPU, 최대 4GB 메모리, 최대 750GB HDD를 장착할 수 있다.
한석호 부사장은 "다양한 기기들을 필요로 하면서 소비자들은 복잡해지는 책상을 심플한 제품들로 꾸미고 싶어하는 추세에 맞춰 신제품을 내놨다.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26만9400원부터.
이형근기자 bass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