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스타크래프트 대표 선수 크룹니크 올레크시의 나이는 32세다. 임요환보다 무려 두 살이나 더 많다. 그리고 프로게이머도 아니다. 게임과는 상관 없는 직장을 갖고 있는 직장인이다. 그렇지만 크룹니크 올레크시는 "직장과 게임은 별개의 문제이고 즐겁게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Q 준우승했다. 소감은.
A 그렉 선수의 능력이 좋았다. 준우승에 그쳐 아쉽지만 즐겁게 게임했다.
Q 승자 결승에서 서지수를 이겼다. 우승하고 싶지 않았나.
A 한국에서 유명한 프로게이머라고 해서 긴장했다. 승자전을 통과하면서 우승을 위한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준우승에 그쳐 다소 아쉽다.
Q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A 32세다. 직장도 갖고 있다. 게임만해서 돈을 버는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즐겁게 게임하고 있다. 직장에 다니면서 게임하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재미있게 영유하고 있다. 게임과 나이, 직장 등은 큰 상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Q 한국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 리그는 자주 보나.
A MSL, OSL 다 본다. 좋은 전략들이 많고 따라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에게 최적화된 전략은 내가 만든다.
Q 앞으로 대회에 계속 참가할 것인가.
A 중국에서 열리는 WCG나 오프라인, 온라인 대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
제공=www.dailyesports.com
Q 준우승했다. 소감은.
A 그렉 선수의 능력이 좋았다. 준우승에 그쳐 아쉽지만 즐겁게 게임했다.
Q 승자 결승에서 서지수를 이겼다. 우승하고 싶지 않았나.
A 한국에서 유명한 프로게이머라고 해서 긴장했다. 승자전을 통과하면서 우승을 위한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준우승에 그쳐 다소 아쉽다.
Q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A 32세다. 직장도 갖고 있다. 게임만해서 돈을 버는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즐겁게 게임하고 있다. 직장에 다니면서 게임하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재미있게 영유하고 있다. 게임과 나이, 직장 등은 큰 상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Q 한국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 리그는 자주 보나.
A MSL, OSL 다 본다. 좋은 전략들이 많고 따라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에게 최적화된 전략은 내가 만든다.
Q 앞으로 대회에 계속 참가할 것인가.
A 중국에서 열리는 WCG나 오프라인, 온라인 대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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