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콘텐츠관리(ECM) 기업인 세피안테크놀러지(대표 홍은표)는 중소중견규모의 제약기업의 규제 준수와 협업 최적화를 구현하는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스마트웍스 2.0 파르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유수의 제약기업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제약기업의 연구개발과 GMP(의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보증하는 기본조건), 협업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시스템 구축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 인력을 크게 줄이면서도 까다로운 규제를 충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은표 세피안테크놀러지 대표는 "예산문제로 IT를 통한 스마트 업무 환경에서 소외돼온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산업별로 전문화된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공급해 IT 양극화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회사측은 이 제품이 유수의 제약기업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제약기업의 연구개발과 GMP(의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보증하는 기본조건), 협업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시스템 구축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 인력을 크게 줄이면서도 까다로운 규제를 충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은표 세피안테크놀러지 대표는 "예산문제로 IT를 통한 스마트 업무 환경에서 소외돼온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산업별로 전문화된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공급해 IT 양극화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