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가 2010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핑골프는 28일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G15 및 i15시리즈 신제품 발표회를 갖었다.
신제품 발표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G15시리즈. 인기 드라이버였던 G10의 후속작인 G15드라이버를 시작으로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그리고 아이언까지 라인업을 구성한 G15시리즈는 발표회 장에서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스윙 완숙도가 높은 중상급자 골퍼를 타깃으로 한 i15시리즈에 대한 관심도 컸다. 핑골프 관계자는 "i15시리즈는 중상급자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소개하면서 "지난 9월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국내시장에서도 호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핑골프의 신제품인 G15와 i15시리즈는 10월 중순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문의_02)511-4511
정원일 기자 umph@
신제품 발표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G15시리즈. 인기 드라이버였던 G10의 후속작인 G15드라이버를 시작으로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그리고 아이언까지 라인업을 구성한 G15시리즈는 발표회 장에서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스윙 완숙도가 높은 중상급자 골퍼를 타깃으로 한 i15시리즈에 대한 관심도 컸다. 핑골프 관계자는 "i15시리즈는 중상급자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소개하면서 "지난 9월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국내시장에서도 호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핑골프의 신제품인 G15와 i15시리즈는 10월 중순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문의_02)511-4511
정원일 기자 um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