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반도체 개발 전문업체 넥스트칩(대표 김경수)은 올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5.9% 증가한 111억5000만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매출 확대와 함께 3분기 영업이익 25억9000만원, 순이익 30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 개선과 관련해 신규 출시한 비디오 디코더 제품이 영상보안 분야에서 매출 확대에 기여했고, 카메라 ISP와 비디오 코덱 분야에서도 신제품 출시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넥스트칩 김경수 대표는 "비디오 디코더를 비롯한 전 제품군에 대한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4분기에도 매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매출액은 연초에 발표한 매출 목표 350억원을 상회하는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이 회사는 매출 확대와 함께 3분기 영업이익 25억9000만원, 순이익 30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 개선과 관련해 신규 출시한 비디오 디코더 제품이 영상보안 분야에서 매출 확대에 기여했고, 카메라 ISP와 비디오 코덱 분야에서도 신제품 출시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넥스트칩 김경수 대표는 "비디오 디코더를 비롯한 전 제품군에 대한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4분기에도 매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매출액은 연초에 발표한 매출 목표 350억원을 상회하는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