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무한한 도전정신과 상상력을 실천하는 CEO로 거듭나겠습니다."
`주부 발명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에어비타 이길순 대표가 지난 6일 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는 `2009년 장영실상(산업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끊임없는 신제품 생산과 기술혁신, 명품 만들기를 실천하는 제조혁신 등 3대 혁신을 추진한 점과 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어비타가 생산하는 소형 공기청정기는 독일과 일본 등 20여개국에 수출돼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독일에서는 1시간만에 1만6000대가 팔려 나가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LG, CJ, 현대홈쇼핑과 삼성프라자,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도 입점돼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아줌마 발명가'가 만든 공기청정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서민들 누구나 쉽게 구입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공기청정기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창업한 이래 신제품 생산과 기술혁신, 제조혁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오늘의 에어비타를 꾸려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상상력을 실천하는데 조그마한 힘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대한민국 하면 에어비타, 에어비타 하면 공기청정기'가 떠오를 수 있도록 세계가 함께 사용하는 명품 공기청정기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주부 발명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에어비타 이길순 대표가 지난 6일 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는 `2009년 장영실상(산업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끊임없는 신제품 생산과 기술혁신, 명품 만들기를 실천하는 제조혁신 등 3대 혁신을 추진한 점과 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어비타가 생산하는 소형 공기청정기는 독일과 일본 등 20여개국에 수출돼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독일에서는 1시간만에 1만6000대가 팔려 나가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LG, CJ, 현대홈쇼핑과 삼성프라자,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도 입점돼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아줌마 발명가'가 만든 공기청정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서민들 누구나 쉽게 구입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공기청정기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창업한 이래 신제품 생산과 기술혁신, 제조혁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오늘의 에어비타를 꾸려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상상력을 실천하는데 조그마한 힘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대한민국 하면 에어비타, 에어비타 하면 공기청정기'가 떠오를 수 있도록 세계가 함께 사용하는 명품 공기청정기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