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SM5 후속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SM5는 1998년 3월 28일 첫 출시를 한 이후에 지난 10여 년 동안 총 1번의 풀 모델 체인지와 3번의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로, 올해 10월 말까지 단일 차종으로는 총 70만대가 판매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차종이다.
신형 SM5는 르노 `라구나'를 기본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외관부터 내장까지 많은 부분이 변화되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출시된 SM3도 르노 `메간'을 기본으로 개발됐으나 상당부분 변화돼 출시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후속 모델 또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품질과 가치를 계승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근 기자 bass007@
◆사진설명 :르노삼성자동차의 SM5 후속 모델 렌더링 이미지.
SM5는 1998년 3월 28일 첫 출시를 한 이후에 지난 10여 년 동안 총 1번의 풀 모델 체인지와 3번의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로, 올해 10월 말까지 단일 차종으로는 총 70만대가 판매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차종이다.
신형 SM5는 르노 `라구나'를 기본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외관부터 내장까지 많은 부분이 변화되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출시된 SM3도 르노 `메간'을 기본으로 개발됐으나 상당부분 변화돼 출시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후속 모델 또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품질과 가치를 계승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근 기자 bass007@
◆사진설명 :르노삼성자동차의 SM5 후속 모델 렌더링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