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국, 중국, 인도 등 6개 APTA 회원국이 무역 원활화 기본협정 및 투자 기본협정에 서명하고 서비스 기본협정 타결을 선언하면서 APTA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APTA는 Asia-Pacific Trade Agreement, 즉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의 약자입니다.
APTA는 아태 지역 6개국인 한국,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라오스, 스리랑카 간 특혜무역협정으로 이전에는 방콕협정으로 불리던 것이 2006년 9월 1일부터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으로 개칭되었습니다. 1976년 발효됐으나 회원국간 무역 확대를 통한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2006년에 개정 발효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은 품목수가 대폭 확대되고 원산지 결정기준이 완화돼 적용된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은 지난 2007년부터 관세양허, 무역 원활화, 서비스, 투자 기본협정 체결을 목표로 제4라운드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 많은 진전을 보게 됐습니다.
또한 이번에 몽고가 협정 가입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2010년 각 회원국과 양자간 가입협상을 거쳐 7번째 회원국으로 가입될 예정입니다.
APTA는 Asia-Pacific Trade Agreement, 즉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의 약자입니다.
APTA는 아태 지역 6개국인 한국,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라오스, 스리랑카 간 특혜무역협정으로 이전에는 방콕협정으로 불리던 것이 2006년 9월 1일부터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으로 개칭되었습니다. 1976년 발효됐으나 회원국간 무역 확대를 통한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2006년에 개정 발효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은 품목수가 대폭 확대되고 원산지 결정기준이 완화돼 적용된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은 지난 2007년부터 관세양허, 무역 원활화, 서비스, 투자 기본협정 체결을 목표로 제4라운드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 많은 진전을 보게 됐습니다.
또한 이번에 몽고가 협정 가입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2010년 각 회원국과 양자간 가입협상을 거쳐 7번째 회원국으로 가입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