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영연 128명 설문
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가운데 3명 꼴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세계경영연구원이 회원 CEO 128명을 상대로 조사해 5일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 여부와 의향을 묻는 질문에 39명(응답자의 약 30%)은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올해 안에 구입하겠다는 응답은 56%였다.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39명 가운데 90%(매우 만족 18%, 비교적 만족 72%)는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마트폰을 쓰는 이유로는 편리한 인터넷 이용(37%), 모바일 오피스(36%), 호기심(16%), 디자인(4%) 등을 꼽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메일, 결재, 화상회의 등을 하는 모바일 오피스를 자사에도 도입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조사 대상의 32%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조성훈기자 hoon21@
세계경영연구원이 회원 CEO 128명을 상대로 조사해 5일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 여부와 의향을 묻는 질문에 39명(응답자의 약 30%)은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올해 안에 구입하겠다는 응답은 56%였다.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39명 가운데 90%(매우 만족 18%, 비교적 만족 72%)는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마트폰을 쓰는 이유로는 편리한 인터넷 이용(37%), 모바일 오피스(36%), 호기심(16%), 디자인(4%) 등을 꼽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메일, 결재, 화상회의 등을 하는 모바일 오피스를 자사에도 도입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조사 대상의 32%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조성훈기자 hoon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