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0을 통해 선보인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BD590)가 국내 업계 중 유일하게 `CESE 베스트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이 제품은 미국 온라인 뉴스채널 씨넷(CNET)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CES` 홈시어터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넷캐스트` 기능으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점이다.
기존 넷플릭스와 시네마나우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는 물론 유명 온라인 콘텐츠 업체인 부두의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3천편이 넘는 풀HD급 영화와 TV드라마를 서비스한다.
250GB 용량 하드디스크를 채택해 원하는 콘텐츠로 자신만의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제작할 수 있으며, MP3 음악 감상 시에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검색해 파일의 상세정보를 보여준다.
이밖에 와이파이 인터넷 접속 기능과 홈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집 안의 PC와 연결해 쓸 수도 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의 기술력에 다양한 콘텐츠 업체와의 제휴를 확대해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또 이 제품은 미국 온라인 뉴스채널 씨넷(CNET)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CES` 홈시어터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넷캐스트` 기능으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점이다.
기존 넷플릭스와 시네마나우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는 물론 유명 온라인 콘텐츠 업체인 부두의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3천편이 넘는 풀HD급 영화와 TV드라마를 서비스한다.
250GB 용량 하드디스크를 채택해 원하는 콘텐츠로 자신만의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제작할 수 있으며, MP3 음악 감상 시에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검색해 파일의 상세정보를 보여준다.
이밖에 와이파이 인터넷 접속 기능과 홈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집 안의 PC와 연결해 쓸 수도 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의 기술력에 다양한 콘텐츠 업체와의 제휴를 확대해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