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미녀 서바이벌 리얼리티 '라 치카' 방송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1일 밤 12시 글로벌 미녀들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 치카 FX(La Chica FX)'를 방송한다. 한국 프로그램명은 `FX 에로스타 훈련소'로 매주 월~목요일 밤 12시 방영한다. `Chica'는 라틴어로 `여자'라는 의미로 `La Chica FX'는 FX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녀에게 주어지는 호칭이다.
1일부터 국내 FX를 통해 방송될 `라 치카 FX'는 FX의 글로벌 네트워크 중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FX에서 제작, 12명의 라틴 미녀들이 최고의 섹시녀로 살아남기 위해 겪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리얼리티로 담아냈다. 베네수엘라, 멕시코, 칠레 등 다양한 국적과 변호사부터 모델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12명의 미녀들은 호화로운 FX 맨션에서 합숙하며 최후의 `라 치카 FX'가 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며 자질을 테스트 받는다.
라틴 미녀들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라 치카 FX'는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됐던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조금 다르다. 국내에 방송된 대부분의 해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미국, 영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에서 제작된 것이었던 반면 `라 치카 FX'는 라틴지역에서 제작돼 라틴문화 특유의 밝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녹아있다. 또한 대부분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패션이나 모델 등을 소재로 여성 시청자를 주요 타깃으로 제작됐다면 12인의 `핫바디' 라틴미녀가 출연해 섹시 미션에 도전하는 `라 치카'는 철저히 남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1일부터 국내 FX를 통해 방송될 `라 치카 FX'는 FX의 글로벌 네트워크 중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FX에서 제작, 12명의 라틴 미녀들이 최고의 섹시녀로 살아남기 위해 겪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리얼리티로 담아냈다. 베네수엘라, 멕시코, 칠레 등 다양한 국적과 변호사부터 모델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12명의 미녀들은 호화로운 FX 맨션에서 합숙하며 최후의 `라 치카 FX'가 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며 자질을 테스트 받는다.
라틴 미녀들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라 치카 FX'는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됐던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조금 다르다. 국내에 방송된 대부분의 해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미국, 영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에서 제작된 것이었던 반면 `라 치카 FX'는 라틴지역에서 제작돼 라틴문화 특유의 밝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녹아있다. 또한 대부분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패션이나 모델 등을 소재로 여성 시청자를 주요 타깃으로 제작됐다면 12인의 `핫바디' 라틴미녀가 출연해 섹시 미션에 도전하는 `라 치카'는 철저히 남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