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국내 최초로 200Mbps급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CJ헬로비전은 지난 4월부터 북인천(인천광역시 부평구, 계양구)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200Mbps급 초고속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헬로넷 광랜+(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헬로넷 광랜 플러스는 700MB 동영상을 30초 이내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로, 기존 160Mps 대비 20%, 국내 경쟁사들의 주력상품인 100Mbps급 광랜 대비 2배 이상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헬로넷 광랜 플러스는 기존 160Mbps 광랜 요금에 3천원을 더하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헬로TV와 헬로폰 등이 포함된 결합상품 `헬로세트`로 가입하면 4년 약정 기준으로 단독상품 대비 최대 45% 저렴한 1만9천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헬로넷 광랜 플러스 이용 고객에게는 인터넷을 통해 60여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신개념 방송 `티빙(Tving)`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헬로넷 광랜 플러스에는 케이블 네트워크의 차세대 데이터전송 기술 표준인 닥시스 3.0가 적용됐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이번 200Mbps 서비스 상용화는 케이블 사업자로는 유일하게 기가 인터넷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양천구와 은평 뉴타운 등에서 진행하는 시범 서비스로 축적된 기술력이 합쳐진 결과여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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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지난 4월부터 북인천(인천광역시 부평구, 계양구)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200Mbps급 초고속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헬로넷 광랜+(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헬로넷 광랜 플러스는 700MB 동영상을 30초 이내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로, 기존 160Mps 대비 20%, 국내 경쟁사들의 주력상품인 100Mbps급 광랜 대비 2배 이상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헬로넷 광랜 플러스는 기존 160Mbps 광랜 요금에 3천원을 더하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헬로TV와 헬로폰 등이 포함된 결합상품 `헬로세트`로 가입하면 4년 약정 기준으로 단독상품 대비 최대 45% 저렴한 1만9천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헬로넷 광랜 플러스 이용 고객에게는 인터넷을 통해 60여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신개념 방송 `티빙(Tving)`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헬로넷 광랜 플러스에는 케이블 네트워크의 차세대 데이터전송 기술 표준인 닥시스 3.0가 적용됐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이번 200Mbps 서비스 상용화는 케이블 사업자로는 유일하게 기가 인터넷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양천구와 은평 뉴타운 등에서 진행하는 시범 서비스로 축적된 기술력이 합쳐진 결과여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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