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공급업체 삼천리는 30일 경기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창립 55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2015년까지 매출을 현재의 배인 5조원으로 확대하겠다는 장기 계획을 밝혔다.
한준호 부회장은 "2015년까지 매출 5조원을 달성하고 이 가운데 신규사업 매출비중을 30%로 확대하겠다"며 "집단에너지, 해외 자원개발, 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금융, 외식, 물 사업 등 비(非)에너지 분야의 신규 사업을 추진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2조945억원이었다.
삼천리는 주력사업인 도시가스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사업, 연료전지와 물 사업 등 친환경 녹색성장 사업, 금융ㆍ외식 등 생활문화 사업을 3대 축으로 삼아성장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선포식`도 이날 함께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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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부회장은 "2015년까지 매출 5조원을 달성하고 이 가운데 신규사업 매출비중을 30%로 확대하겠다"며 "집단에너지, 해외 자원개발, 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금융, 외식, 물 사업 등 비(非)에너지 분야의 신규 사업을 추진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2조945억원이었다.
삼천리는 주력사업인 도시가스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사업, 연료전지와 물 사업 등 친환경 녹색성장 사업, 금융ㆍ외식 등 생활문화 사업을 3대 축으로 삼아성장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선포식`도 이날 함께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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