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놀이 시즌을 맞아 대형 할인마트들이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27일까지 `아웃도어 최대 50％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119개 점포별로 입점해 있는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알피니스트, 콜핑, 라페 등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의 자켓, 티셔츠, 팬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등산의류 초특가 기획전`을 실시해 1∼4만원까지 등산티셔츠 및 팬츠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고, 등산화 및 배낭, 등산방석 등 관련용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한편 브랜드별 특정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자에게 즉석복권을 통해 `일본 큐슈 산행 및 벳부 온천` 2박3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이원표 바이어는 "지난 봄(3~5월) 시즌 동안 아웃도어용품 매출이 35% 신장하는 등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올 가을시즌 또한 40% 이상 매출이 신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0일까지 `가을 등산대전`을 열고 에코로바, 레드페이스, 카리모어 등 인기 등산용품 브랜드를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구매 금액에 따라 5000원∼3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각 브랜드는 미니 숄더백, 스카프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스포츠팀 이형직 바이어는 "최근 3년 간 등산웨어와 등산용품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는 예년에 비해 단풍시즌이 1주일 가량 늦어져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에 대비한 다운 자켓류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유진기자 yjin@
홈플러스는 27일까지 `아웃도어 최대 50％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119개 점포별로 입점해 있는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알피니스트, 콜핑, 라페 등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의 자켓, 티셔츠, 팬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등산의류 초특가 기획전`을 실시해 1∼4만원까지 등산티셔츠 및 팬츠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고, 등산화 및 배낭, 등산방석 등 관련용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한편 브랜드별 특정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자에게 즉석복권을 통해 `일본 큐슈 산행 및 벳부 온천` 2박3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이원표 바이어는 "지난 봄(3~5월) 시즌 동안 아웃도어용품 매출이 35% 신장하는 등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올 가을시즌 또한 40% 이상 매출이 신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0일까지 `가을 등산대전`을 열고 에코로바, 레드페이스, 카리모어 등 인기 등산용품 브랜드를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구매 금액에 따라 5000원∼3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각 브랜드는 미니 숄더백, 스카프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스포츠팀 이형직 바이어는 "최근 3년 간 등산웨어와 등산용품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는 예년에 비해 단풍시즌이 1주일 가량 늦어져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에 대비한 다운 자켓류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유진기자 yjin@
